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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산업포럼

[산업통상자원부] "내년 아태지역 경제권 빠르게 통합될 것" -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본격 출범 내년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출범으로 세계경제의 30%를 차지하는 15개국에 동일한 통상규범과 표준화된 통관절차가 적용돼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권 통합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8일 열린 통상산업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관세율, 원산지 정보 등 원스톱 검색 시스템(Tradenavi)을 12월까지 업데이트하고 업종별 단체와 함께 활용 방안 설명회, 지역 순회 간담회 등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또 'RCEP 활용 가이드'를 제작해 올해 중 배포하고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센터 관세사 교육 등을 통해 컨설팅 역량을 높여 나갑니다. 아울러 산업부는 신남방과 중동, 중남미 지역으로 FT..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코로나 이후 통상질서 선도···'K-통상전략' 적극 추진 ■ 통상산업포럼 개최해 '포스트 코로나 신 통상전략' 논의 정부가 필수 기업인들의 입국 특례를 제도화하는 '신속통로' 제도를 현재 중국에서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UAE), 인도네시아 등으로 확대합니다. 또 무역협회 내에 기업인 이동 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해 필수 기업인들의 해외 출국과 국내 입국 관련 사항을 일괄 지원합니다. 여기서는 기업인들의 건강상태확인서와 격리면제서 발급을 지원하고 전세기 운항에 필요한 협조 업무도 수행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오후 성윤모 장관 주재로 경제단체, 기업인, 통상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상산업포럼을 열어 이같이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이외에도 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업종별 단체, 로펌, 전문가 등으로 '신보호무역 대응반'을 구성해 ▲ 각국의 정책과 업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