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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회의 참석 결과 - 윤태식 국제경제관리관,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경제회복을 위한 3가지 방안 제시 ① 선제적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② 저탄소·친환경 경제로의 이행 ③ 국가내·국가간 불평등 해소 윤태식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은 10.22(금) 11:00(한국시각), 화상으로 개최된 '21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회의(의장국 : 뉴질랜드)에 참석하였다. * APEC(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아태지역의 경제성장과 번영을 목표로 하는 역내 최대 경제협력체로, 한국·미국·중국 등 21개 회원국 참여 이번 회의에는 APEC 회원국 재무장관 등 정부 대표 및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orld Bank), 아시아개발은행(ADB),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한국판 뉴딜' 그리고 2.0 ▶ '한국판 뉴딜', 어떻게 시작됐나요?? 1929년 미국 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극심한 경기 침체에 빠지자 '뉴딜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은 후버댐 건설 등 대규모 공공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대거 창출하면서 대공황을 극복했는데요. 위기를 기회이자 희망으로 바꾼 셈이죠. 이를 참고해 우리 정부는 2020년 7월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경제와 사회를 새롭게 변화시키겠다는 뜻을 담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2025년까지 약 190만개 일자리 창출! 대한민국 대전환의 시작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은 미국 뉴딜 정책을 우리나라 상황에 맞춰 새로운 방식과 전략으로 재구성한 것이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운데요.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더보기
[기획재정부] 국제통화기금(IMF), 한국 연례협의 보고서를 통해 '21년 성장률을 3.6%로 0.5%p 상향 조정 - OECD 등 주요 기관 전망보다 높은 수준 ※ IMF 회원국은 IMF 협정문 제4조에 따라 연례협의를 실시할 의무가 있으며, 우리나라는 '21.1.13 ~ 26일간 기재부, 금융위, 한은, 금감원 등 면담 실시 1. 보고서 주요 내용 ('20년) GDP 실적은 △1.0%로 주요 선진국 중 가장 양효 ①건전한 펀데멘털, ②효과적 코로나 방역, ③종합적 정책대응으로 코로나 위기를 상대적으로 잘 극복 * G20 선진국 중 코로나 피해가 가장 적은 것으로 평가 ('21년) 기존 전망(1월) 대비 0.5%p 상향 조정한 3.6%으로 전망 주요국 경기회복에 따른 수출·투자 증가세 및 추경안 등을 반영하여 '21년 성장률을 상향 조정 ※ 코로나 관련 요소의 점진적 정상화 및 외부 수요증대 등으로 경제회복을 기대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