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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주소체계

[행정안전부] 한국의 미래 주소정보산업 창출을 이끌어갈 '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 생긴다 - 1월 17일(화), 세종시에서 「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미래 성장동력인 '주소정보산업'의 창출과 사회 각 분야의 주소정보 활용을 지원하는 「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가 생긴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월 17일(화), 세종특별자치시 절재로에서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과 김정렬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주소는 지상도로와 건물 중심으로 부여되어 왔으나, 사회수요와 기술 발전에 따라 입체도로(지상·고가·지하 등)와 건물, 사물, 공간으로 확대되어 어디서나 위치를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주소는 4차산업혁명을 촉진하는 첨단기술이 등장하면서 인간과 인간, 인간과 로봇 간 위치소통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 더보기
[행정안전부] 한국, 아프리카 2개국의 주소체계 선진화 협력한다 - 11월 4일 행정안전부 차관, 에티오피아·탄자니아 장관 접견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1월 4일(금)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한민국의 선진 주소체계를 에티오피아와 탄자니아에 소개하고, 2개국의 주소체계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은 에티오피아 도시개발부 '찰투 사니 이브라힘' 장관과 탄자니아 토지주택개발부 '안젤리나 마불라' 장관을 순차적으로 면담한다. 두 나라는 아프리카에서 주소체계 발전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 중인 나라로, 한국형 주소체계를 도입하기 위해 실무진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여 주소체계 선진화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의 주소체계는 건물·사물·공간 등 어디서나 위치표시가 가능하도록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주소기반 드론 배송 등 4차산업혁명을 지원하는 기반.. 더보기
[행정안전부] 한국형 주소(K-주소), 국제표준에 반영해 해외 진출한다 - 한국형 주소체계 국제표준화에 반영, 국내 관련 기업 해외 진출 지원 한국형 주소체계(K-주소)가 국제표준에 반영되어 해외로 뻗어나간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우리나라 주소체계가 국제표준(IOS)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히고, '한국형(K)-주소 브랜드'화를 추진하여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10월 6일(목) 한국형 주소체계에 대한 국제표준(ISO)반영안을 마련하고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전략과 함께 관계 전문가 의견을 듣는 토론회가 마련된다. 대부분의 국가는 전통적인 방식의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고 있지만, 일부 국가는 도시에만 주소가 있거나 건물에만 주소가 부여되어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는 2014년에 도로명주소를 전면 사용하며, 여러 장점*을 주소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