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복주택

[국토교통부]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일정 확인 하세요 - 12월까지 전국 공공임대주택 총 2.65만호 입주자 모집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올해 말까지 전국 101곳, 총 26,454호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공임대주택은 시세 보다 저렴하게 안정적으로 거주 가능한 주택으로, 수급자 등에게 시세 30% 이하 수준으로 공급되는 영구임대주택, 다양한 계층에게 공급되는 국민임대주택, 청년·신혼부부 등 청년층에게 주로 공급되는 행복주택 등으로 구분된다. 최근 전세가격 상승과 고물가·고금리 등 무주택 서민의 거주부담이 가중되면서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 공간에 대한 요구가 확대되는 가운데, 이번 모집공고 일정 안내를 통해 공공임대주택 입주를 희망하는 분들이 미리 주거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경기·인천 지.. 더보기
[기획재정부] 영구? 국민? 행복? 공공 임대주택 유형 통합 영구? 국민? 행복? 복잡한 임대주택, 알기 쉽게 하나로! 영구주택·국민주택 그리고 행복주택까지. 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해도 유형이 다양하고 제도가 복잡해 헷갈리셨죠? 이제 공공임대주택 유형이 하나로 통합되고 입주자격과 소득 기준도 통일됩니다. 소득·자산요건 등이 달랐던 임대주택 유형을 하나로 통합하면서 많은 것이 바뀌었는데요, 우선 수요자 접근성을 높이고 사는 곳에 따라 '저소득층 낙인효과'가 생기거나 지역사회와 거주자가 단절 되는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또 우선공급 대상과 비율이 다르던 이전과 달리 단지별 공급호수의 50%는 장애인·유공자·비주택 거주자 등에게 우선 지원하고, 나머지 50%를 신혼부부·청년 등에게 지원해 주거지원 필요 계층을 균형 있게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득.. 더보기
[기획재정부] 청년·신혼부부 주목! 2019 3분기 행복주택 모집 지난 10월 2일부터 잠실, 판교 등 전국 23곳에서 2019 3분기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입주자격, 지역 등을 꼼꼼히 확인한 후 본인에게 해당되는 부분이 있다면 늦지 않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게요. 행복주택이란? 행복주택은 대학생, 신혼부부, 사회 초년생을 위해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에 지어지는 임차료 (주변 시세의 60~80% 수준)가 저렴형 도심형 아파트를 말합니다. 과거 공공주택의 경우 도시 외곽이나 그린벨트에 지어졌지만, 행복주택은 도시 내부에 지어져 교통이 훨씬 편리하고 접근성도 좋습니다. 또한 행복주택 주변에는 작은 도서관, 국공립 어린이집, 체육시설 등이 설립되어 보다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그럼, 2019 3분기 행복주택 모집 지역은 어.. 더보기
[국토교통부] 보증금 천만원으로 서울 역세권에 집구하는 방법 - 행복주택vs역세권 2030청년주택 보증금 천만원대로 역세권에 집 구하는 방법 대학 입학 혹은 취업으로 독립 해야하는 시기가 되면 이른바 '어디에 살까?'라는 고민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그러면서 '내가 살고 싶은 집'에 대한 로망이 생기기 시작하죠! 살고 싶은 집의 조건 중에서도 상위권으로 꼽는 것이 '역세권'입니다. 그러나 보증금 마련도 어려운 마당에 언감생심 역세권이라니! 라며 체념을 하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이런 청춘들의 역세권 입성을 돕기 위한 따끈따끈한 알짜배기 정보들을 모았습니다! 청년들을 위해 역세권에 마련된 공공임대주택, 행복주택과 역세권 2030 청년주택인데요. 좋은 것 같기는 한데 뭐가 뭔지 잘 모르겠고 어렵기만 해서 나와는 상관없는 얘기라고 생각했던 분들을 위해 단순명쾌하게 정리들어 갑니다! 1. "행복주택"을 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