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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포드, 한불, 벤츠, 기아 결함시정(리콜) 실시 [총 5개사 4,725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한불모터스(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기아자동차(주), 현대자동차(주)에서 수입 또는 제작·판매한 총 19개 차종 4,72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한 Mondeo 2,150대는 파워스티어링* 모터 고정 볼트의 부식·파손으로 인해 핸들이 잘 돌아가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 핸들을 돌리는 데 소모되는 힘을 줄여주는 장치 해당 차량은 7월 31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한불모터스(주)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Peugeot 508 2.0 .. 더보기
[강소기업뉴스] 현대·기아차, 현존 최고 수준의 상향 작업용 착용 로봇 '벡스' 개발 현대차·기아차는 4일 생산라인에서 위를 보고 장시간 일하는 상향 작업(Overhead Task) 근로자들을 보조하는 웨어러블 로봇(Wearable Robot)인 ‘벡스(VEX)’를 자체 개발했다고 밝혔다. VEX는 조끼형 외골격(Vest Exoskeleton) 착용 로봇을 뜻한다. 상향 작업용 웨어러블 로봇은 최근 몇 종류가 판매되기 시작했지만 현대차·기아차가 이번에 만든 제품은 기능성과 작업성, 편의성, 가격 등 모든 면에서 앞선 것으로 평가받는다. VEX는 제조업과 건설업, 물류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장시간 위쪽을 보며 팔을 들어 올려 작업하는 근로자들의 근골격계 질환을 줄여주고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그뿐만 아니라 웨어러블 로봇은 자동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산업현장에서 사람을 소외시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