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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산업통상자원부] 이차전지 양극재 분석 표준화로 K배터리 글로벌 경쟁력 강화 - '리튬 이차전지 양극재의 화학 분석 방법' KS표준 제정 - ISO 국제표준도 최초로 제안 리튬 이차전지 양극재의 품질관리를 위한 시험방법이 국내 최초로 마련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리튬 이차전지 양극재(니켈·망간·코발트 삼원계)의 화학 분석 방법'에 대한 국가표준*을 6월 29일자로 제정·고시한다. * 표준명/표준번호 : 리튬 복합 산화물의 화학 분석 방법 – 제1부: 리튬 니켈 망간 코발트 산화물(NMC) / KS L 1629-1 양극재는 리튬 이차전지의 4대 핵심소재(양극재, 음극재, 전해질, 분리막) 중 하나로 배터리의 성능과 가격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소재이다. 양극재 내의 ▲주 성분(리튬, 니켈, 망간, 코발트 등) ▲미량 성분(알루미늄, 지..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뿌리산업 범위 10년 만에 전면 개편 4차 산업혁명 대비해 범위 대폭 확대 산업통상자원부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속 중심의 6개 뿌리산업 분야를 소재와 기술로 나눠 그 범위를 확대키로 했습니다. 소재는 플라스틱, 고무, 세라믹 등 6개 분야로 기술은 사출·프레스, 3차원 인쇄(3D 프린팅), 로봇 등 14개 분야로 각각 범위를 넓히는 것입니다. 산업부는 이를 위해 올해 중으로 뿌리산업진흥법을 전면 개정할 방침입니다. 법명도 차세대 뿌리산업진흥법으로 변경합니다. 현재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6개 분야로 한정돼 있습니다. 산업부는 2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같은 내용과 함께 뿌리산업이 당면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지원책을 담아 '뿌리 4.0.. 더보기
[행정안전부] 앞으로 도서·오지 지역에서도 드론 배송을 받아볼 수 있게 됩니다! "도서지역에 살고 계신 부모님에게 긴급하게 전달해야 할 물품이 있는데..." 이제 이런 걱정은 그만! 지난 7월 31일 행정안전부에서는 우정사업본부, 충청남도, 전라남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지역밀착형 주소기반 드론운영」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삶에 드론이 깊숙이 들어왔는데요. 그렇지만 도서·오지 지역 등 상대적으로 배송 인프라가 미흡한 지역에는 그 혜택을 받기 힘들기도 했었죠. 도서·오지 지역도 이제는 빠른 배송 올해부터 앞으로 4년 동안 전국 도서·오지에 10곳의 드론 기지를 구축하게 되는데요. 이에 걸맞은 드론운영 통합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게 됩니다. 드론 기지는 반경 10㎞ 이내에 배달점 10~20개를 하나의.. 더보기
[전라남도] 전남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 - 2022년까지 고흥만 간척지 일원에 세계적 첨단농업 융복합단지 조성 전라남도는 고흥만 간척지 일원이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세계적인 첨단농업 융복합단지를 조성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흥만 간척지 일원에 1천 56억 원을 들여 2022년까지 청년창업 보육센터 4.5ha,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6ha, 주민 참여형 단지 6ha, 기술혁신단지 4.5ha 등 29.5ha(핵심시설 22ha, 주민참여단지 5.7ha) 규모의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하게 된다. 전라남도는 이번 공모에서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은 따뜻한 기온과 전국 최대 일조량으로 기후환경이 스마트팜에 적합하고, 넓은 간척지가 있어 저렴한 토지가격으로 청년들이 정착하기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