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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산업통상자원부] "내년 아태지역 경제권 빠르게 통합될 것" -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본격 출범 내년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출범으로 세계경제의 30%를 차지하는 15개국에 동일한 통상규범과 표준화된 통관절차가 적용돼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권 통합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8일 열린 통상산업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관세율, 원산지 정보 등 원스톱 검색 시스템(Tradenavi)을 12월까지 업데이트하고 업종별 단체와 함께 활용 방안 설명회, 지역 순회 간담회 등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또 'RCEP 활용 가이드'를 제작해 올해 중 배포하고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센터 관세사 교육 등을 통해 컨설팅 역량을 높여 나갑니다. 아울러 산업부는 신남방과 중동, 중남미 지역으로 FT..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FTA 활용한 중소·중견기업, 매출·수출 모두 '쑥쑥' - 모든 분야에서 활용 이전보다 평균 19점 이상 향상 정부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정책과 사업 지원이 기업들의 매출과 수출을 증가시키는데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공정책성과평가연구원이 분석한 'FTA 활용 지원정책 성과 평가 및 발전 방향'에 따르면 중소·중견기업들의 FTA 활용 역량은 사업 지원 후 원산지 관리, 비관세장벽 대응 등 모든 분야에서 활용 이전보다 평균 19점 이상 향상됐습니다. 사업 참여 전 57.3점이었던 원산지 관리 역량은 사업 참여 후 79.3점으로, 비관세장벽 대응 역량도 56.3점에서 74.4점으로 올랐습니다. 수출 및 통관 역량 역시 62.7점에서 79.3점으로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매출과 수출도 올라, FTA 활용 사업 참여 기업들의 연평균 매출 증가율은 미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