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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국토부 GTX 조기 추진에 총력, 『GTX 추진단』발족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수도권 시민의 출퇴근난 해소를 위한 GTX 확충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5명의 전담인력으로 구성한 "GTX 추진단"을 발족하여, 8월 첫째 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8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시 윤석열 대통령의 "수도권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GTX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라"는 지시의 후속조치 일환이다. 전담인력 확충에 따라 GTX 사업은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추진단은 철도국장이 직접 추진단장을 맡아 GTX 사업을 총괄 진두지휘하고, 기존 GTX A·B·C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팀"과 윤석열 정부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GTX 연장 및 신설을 전담하는 "기획팀"으로 구성된다. "GTX 사업팀"은 본 궤도에 올라와있는 GTX A·B·C 사업을 차질 없이 .. 더보기
[국토교통부] 12일부터 GTX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열린다 - GTX 안전 홍보·대심도 터널 건설 등 폭넓은 분야···정책·제도개선 활용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Great Train eXpress) 전 구간 사업추진에 따른 국민적 기대와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대신도 건설의 안전성과 공사 이해를 위한 대국민 홍보 및 안전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공모전이 열린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는 대부분 단단한 암반층에 위치하여 일반지하철보다 훨씬 구조적으로 안전하며 이와 더불어 다양한 안전 장치* 등을 설치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대한민국 최초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대심도 터널의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하기 위해 공모전을 마련하였다. * 피난안전구역 설치, 한강하저 통과구간은 맞은편 터널로 대피할 수 있는 피난횡갱 설치, IOT융합 스마트 .. 더보기
[국토교통부] GTX시대 대표 랜드마크될 환승센터 10곳 선정 - 시범사업 공모결과 수원역·양재역 등 우수 역사 발표 3분 이내의 획기적인 환승체계와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수도권 광역교통의 핵심거점이 될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이하 GTX) 10개 역사의 청사진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 이하 대광위)는 지난 6월부터 5개월 동안 지자체를 대상으로 'GTX 역사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를 진행*한 결과, 현장실사·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최종 10개의 역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대상역사) GTX 30개 역사 중 2개 노선이 교차하는 'GTX 환승 triangle(서울역, 삼성역, 청량리역)'을 제외한 27개 역사 이 중 수원역, 양재역 2곳이 최우수역사로, 부평역, 용인역, 운정역, 인천시청역 4곳이 우수역사로 선정됐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