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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LAS

[산업통상자원부] 표준물질 개발로 소부장 자립 앞당긴다 - 국가기술표준원, 올해 136억원 투입 정부가 소재·부품·장비의 자립과 K-방역 등 신산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표준물질 개발에 나섭니다. 표준물질은 개발된 소재의 성분과 특성 등을 평가·확인하거나 분석기기 교정 등에 사용하는 기준 물질을 말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소부장 자립을 위한 표준물질 40종을 연내 개발 완료하고, K-방역산업 등의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전략표준물질 12종도 신규 개발하기 위해 올해 136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부터 정부의 소·부·장 경쟁력 강화 대책과 연계해 반도체 공정용 불화수소 표준가스, 디스플레이 공정용 박막두께 표준물질 등 일본의 수출 규제 대응에 필요한 표준물질 40종의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국표원은 올 연말까지 이들 표준물..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경찰청 디지털포렌식 결과, 세계 104개국서 인정받는다 경찰청, 우리나라 최초 디지털포렌식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경찰청이 우리나라 최초의 디지털포렌식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이 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8일 경찰청을 디지털포렌식 분야 제1호 한국인정기구(KOLAS) 인정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승인하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청사에서 민갑룡 경찰청장과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서 전달식과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디지털포렌식은 PC, 노트북, 휴대폰 등의 저장매체나 인터넷 상에 남아 있는 각종 디지털 정보를 분석해 범죄 단서를 찾는 수사 기법입니다. KOLAS 인정은 국제표준화기구(IOS)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국제표준에 따라 시험기관의 조직, 시설, 인력 등을 평가해 특정 분야 시험 검사 역량이 있음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