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제10회 유통산업주간 개막

-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려

 

제10회 유통산업주간 행사가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올해 유통주간에는 
▲유통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유통대전
▲대-중소 유통의 상생 발전을 모색하는 디지털유통 상생 발전 라운지
▲유통 혁신기업 발굴을 위한 E-커머스 피칭페스타
▲유통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전문가 컨퍼런스 등이 마련됩니다. 

 

➊ 제2회 디지털 유통대전 : 8일(수) ~ 10일(금)

쿠팡, SSG.com 등 지난해보다 많은 75개(250부스) 국내 주요 유통기업들이
현장에 적용 중인 물류 인프라, 친환경 콜드체인 배송서비스 등의 첨단기술을 선보입니다. 

 

➋ 디지털유통 상생발전 라운지 : 9일(목) 10:00 ~ 12:00

중소 유통업계의 온라인 역량 강화를 위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유통산업의 상생 발전'을 주제로 
전문가 세미나와 대·중소 유통 상생 협력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됩니다. 

 

➌ E-커머스 피칭페스타 : 10일(금) 10:00 ~ 13:00

차세대 리테일 기술 기업발굴과 투자 연계 지원을 위한 행사로, 
8.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10개기업이
유통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발표합니다. 

이 중 3개 우수팀에게는 산업부 장관상, 혁신상, 넥스트상이 수여됩니다. 
또 소정의 상금과 함께 기술실증 지원, 법률·특허·규제 개선 지원,
국내외 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➍ 유통산업주간 컨퍼런스 : 8일(수) ~ 10일(금)

첫 날 개막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 전환과 유통산업의 혁명'을 주제로 
다양한 전문가들이 나와 발표하고, 
둘째 날에는 '유통물류 신기술 트랜드 세미나'가 열립니다. 
마지막 날에는 유통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진출 전략설명회'가 개최됩니다. 

 

 

원문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moci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