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4일까지 국민안전교육플랫폼에서 안전실천 진단 이벤트 진행
행정안전부는 국민 스스로 안전실천 역량 수준을 진단해 볼 수 있도록
'국민안전교육플랫폼(kasem.safekorea.go.kr)'을 통해
'안전실천 진단표(체크리스트)'(이하 '진단표') 서비스를 제공하고
오늘(6일)부터 24일까지 참여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실천 진단표(체크리스트)'는
「범정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23.1.27., 행안부) 추진전략 중
'민간 참여와 협업 중심 안전관리 활성화'를 위한 세부 과제로
국민의 자율적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생애주기별*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6대 분야에 대해 개인별 안전수준을 진단하고 결과에 따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기, 노년기
본 서비스는 국민안전교육플랫폼 누리집에서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안전 역량을 알아보고 싶은 개인뿐만 아니라 안전교육을 지도하는
교육기관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국민안전교육플랫폼에 접속한 후 연령대, 거주지역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고,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하여 진단을 실시하고
결과화면을 갈무리(캡쳐) 또는 사진 촬영하여 입력창에 올리면 된다.
※ 참여경로 : 국민안전교육플랫폼 → 안전교육자료 →안전실천 진단표(체크리스트)
※ 진단표 문항 예시 (생활안전분야) ◦ 나는 공연장, 영화관 등을 이용할 때 피난계단, 유도등의 위치를 확인한다. ◦ 나는 화재용 긴급대피마스크(방독면) 사용법을 알고 있다. ◦ 나는 다 사용한 부탄가스용기는 구멍을 내서 분리배출한다. ◦ 나는 평소에 가전제품의 먼지를 제거한다. ◦ 나는 높은 곳에 쉽게 깨지거나 무거운 물건을 두지 않는다. ◦ 나는 공구를 사용한 후 정리정돈을 잘 한다. |
추첨을 통해 참여자 중 총 600명에게 간식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며,
이벤트 결과는 국민안전교육플랫폼 알림 창 또는 행정안전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상명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은
"많은 국민이 '안전실천 진단표(체크리스트)' 참여를 통해
스스로의 안전실천 역량을 진단해보고,
결과에 따른 연계 교육프로그램도 잘 활용하여 국민의 안전수준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본 서비스가
"국민의 자율적 안전역량 강화를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i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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