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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뉴스/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수출테크기업 차세대 수출 주역으로 키운다

- 제2차 수출현장방문단, 세계(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수출테크기업 간담회 열려
- 국내 최대 수출상담회 '붐업코리아' 계기 수출 성약 2.5억 달러 목표 격려

 

산업통상자원부 방문규 장관은
지난 18일 개막한 국내 최대 수출상담회 「2023 하반기 붐업 코리아」를 찾아
「제2차 수출현장 방문단」을 개최하였다. 
수출현장 방문단에서 논의된 애로사항은 정책과제로 관리하여
주기적으로 이행상황을 점검하며, 
지난 1차 간담회에서 제기된 자동차 수출 물류 관련 애로는
10.4일부터 자동차 수출 선박의 내항 운항의 15년 선령 제한 적용이 배제됨에 따라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제2차 수출현장 방문단에서 방문규 장관은
혁신적인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 도전하는
수출테크기업 8개사 및 수출지원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드론, 교육(에듀), 식품(푸드) 등
다양한 분야의 수출테크기업이 제기한 
△해외 구매자(바이어) 발굴, △연구개발(R&D) 자금 확대, △해외인증 지원,
△해외 유수의 벤처투자사(벤처캐피털, VC) 투자유치 연계, △공공조달 기회 확대 필요 등의
애로사항이 논의되었다. 

방문규 장관은 
"무역 2조 달러 시대를 새롭게 열고, 
대외 여건에도 흔들리지 않는 수출구조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수출테크기업이 차세대 수출 역군으로 성장해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수출테크기업의 성장과 수출지원을 국내외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세계(글로벌) 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이 밀집한 실리콘밸리, 파리 등의
해외 무역관에서도 수출테크기업이 세계적(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 이어 「2023 하반기 붐업 코리아」 수출상담회장을 찾은 방문규 장관은 
국제(글로벌) 주요 구매자(빅 바이어)와 우리 기업 간 수출 계약 상담을 점검하고, 
주제(테마)별 제품 전시관에 들러 우리 수출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 및 홍보하였다. 

최근 10년간 개최된 수출상담회 중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붐업 코리아를 계기로
우리 기업은 총 2.5억 달러의 수출 성약 체결이라는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 장관은 우리 기업과 수출 성약을 체결한 알세릭(Arcelik, 유럽 내 주요 가전 제조사), 
비보(VIVO, 중국 내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 
국제(글로벌) 구매자(바이어) 10개사를 직접 만나 격려하였다. 

산업부는 4분기 수출 플러스 조기 전환을 위한 수출현장 방문단을 지속 운영하며, 
현장에서 접수된 수출 애로를 적극적으로 해소하여 나갈 계획이다. 

 

 

원문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누리집(www.motie.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