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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도,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 대상자 3차 모집 경기도는 도내 미취업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한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 대상자 3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은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을 위한 구직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기존의 재취업 지원방식에 더해 직접적인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적극적 구직의사가 있는 만 35~59세 여성으로, 중위소득100% 이하 가구 중 경기도 거주 1년 이상의 미취업자이며, 선정 인원은 1,100명 내외이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취업지원금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전담상담사 지정 ▲취업컨설팅 ▲취업역량강화 교육 ▲취업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원되는 취업지원금은 총 90만 원이며, 각 시·군 지역화폐로 3개월 동안 30만 .. 더보기
서울시, 연매출 2억원 미만 자영업자에 '생존자금' 지원 실시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절박한 현실에 맞닥뜨린 영세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월 70만원씩 2개월간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현금으로 긴급 지원한다고 전했다. '자영업자 생존자금'은 코로나 확진환자 방문 등으로 매출이 급감한 영세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에게 기존 융자중심의 '간접지원'이 아닌 임대료, 인건비 등 고정비용에 활용할 수 있도록 현금을 '직접지원'을 통해 폐업에 이르지 않고 무사히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또 1회 단수지원이 아닌 2개월간 연속해서 지원하여 기존 지원혜택의 사각지대까지 아울러 공공이 버틸 힘이 되주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지원대상은 '19년 연 매출액 2억원 미만인 서울에 사업자 등록을 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유흥·향락·도박 등 일부.. 더보기
경기도, '대학(원)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 사업 실시··· 26억 8천만원 지원 경기도는 ‘2019년 하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으로 도내 대학생, 대학원생, 졸업생 2만3,500명에게 총 26억 8,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용 위기가 현실화 된 상황에서 대학원생 3,609명과 대학 또는 대학원을 졸업한 미취업 청년 5,652명에게 14억 8,000만 원을 지원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도는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신청자 대출계좌로 2019년 하반기 동안 발생한 이자를 순차적으로 이체할 예정이며, 이자지원 상세 내역은 5월 18일부터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는 민선 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약사항으로 도는 20.. 더보기
서울시, 외국인투자 업계에 '고용유지지원금' 최대 2억원 지원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외국인투자 업계에 '고용유지지원금' 최대 2억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IT⋅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에서 10명 넘는 인원을 신규채용하고 앞으로도 고용을 유지하고자 하는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해 고용 및 교육훈련 보조금을 1개 기업 당 최대 2억 원씩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그간 서울시 소재 외국인투자기업이 안정적으로 외국인투자를 이행하고 이에 따른 내국인 채용을 3년 이상 유지할 수 있도록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0개 외국인투자기업의 고용 및 교육훈련을 지원해왔다. 서울시는 외국인투자기업의 고용 지원 등을 통해 외국인투자를 창출해오며 지난해 101억불에 달하는 외국인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보조금의 신청기간은 4월 22일(수)부터 5월 20일(수.. 더보기
경기도, '지구를 지키는 창업'에 에코창경진대회 및 에코융· 복합 창업교육 참가자 모임 경기도가 '지구를 지키는 창업'을 주제로 친환경 분야 창업자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에코창업 경진대회'와 '에코융복합 창업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코창업 경진대회'는 아이디어와 활용 2개 부문으로 나뉘어 각각 10개 팀(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다. 아이디어 부문은 에코디자인과 콘텐츠를 결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 단계의 팀을, 활용 부문은 시제품 단계의 에코디자인과 콘텐츠 융·복합 제품 또는 서비스를 가진 팀을 선발한다. '에코 디자인'이란 제품의 전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환경 피해를 줄이는 것을 고려한 환경 친화적 설계·디자인을 말한다. 선발된 팀에게는 교육과 멘토링,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이 과정을 거쳐 완성된 아이디어로 최종 발표를.. 더보기
서울시, 50+인턴 300명 모집···중장년 인턴으로 새로운 커리어 도전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주된 일자리에서 벗어난 50+세대가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하고 지속가능한 일활동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서울50+인턴십'참가자를 모집한다. ‘서울50+인턴십’은 50+세대의 전문성과 경험이 사회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분야에 좋은 인재를 연결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는 활동 방식을 풀타임과 파트타임 등으로 세분화하는 것은 물론 50+세대가 4차 산업혁명과 특정한 프로젝트 또는 기간이 정해진 단위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노동력이 유연하게 공급되는 경제 환경인 '긱 경제(Gig Economy)'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추진한다. 올해 ‘서울50+인턴십’은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 더보기
경기도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 '지식엣홈(GSEEK at home)' 개설 홈트레이닝·집밥요리·홈스쿨 등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주제과정 개설 코로나19 이슈관련 ‘기본소득’, ‘코로나19 개념과 행동법’ 등 청소년·부모교육, 자격증, IT, 외국어 420여개 과정 신규 개설 경기도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 지식(GSEEK)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교육이 어려운 도민을 위해 집에서 혼자 또는 가족과 함게 할 수 있는 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지식엣홈(GSEEK at Home)’이라는 명칭으로 개설한 주제 과정에는 코로나19 정보, 홈트레이닝, 집밥요리, 생활취미, 자녀교육 분야 등 총 15개 과정이 준비돼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하루10분 코어운동, 건강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 ▲레이먼킴의 외식보다 럭셔리한 집밥 레시피 ▲꽃 한 송이에 숨겨진 드로잉, 기초부터 배우.. 더보기
서울시, 코로나19 피해 사회적경제기업에 최저 0.5% 특별융자···총 150억 서울시가 코로나19로 매출이 격감한 사회적경제기업들을 대상으로 총 15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특별융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특별융자'는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최저 0.5%의 초저금리로 긴급수혈해 자금 숨통을 틔울 계획이며 수행기관 선정 후 이달 중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울시가 서울 소재 179개 사회적경제기업을 실태조사한 결과 코로나19 이후 98% 이상 기업이 매출이 감소했고, 71%는 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사회적경제기업은 담보나 신용 같은 경제적 기반이 일반기업에 비해 열악하고, 피해업종으로 분류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지원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실정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은 공연관련업체(문화·예술)와 소규모 제조업체가 많은 특성상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