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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행정안전부] 긴급재난지원금, 가장 많이 사용된 곳은 어디? 지원금 지급 이후 동네상권 매출액이 올랐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어디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었을까요? 신용·체크카드로 충전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원금 지급 이후 동네상권과 전통시장에서 매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5월 31일까지 신용·체크카드로 사용된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 업종별 사용액과 가맹점 규모별 매출액 변동내역 등을 8개 카드사**로부터 제공받아 분석한 결과입니다. *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 긴급재난지원금 9조 5,647억원 중 5조 6,763억원(충전액의 59.3%) 사용 ** KB국민, 농협, 롯데, 비씨(우리은행, SC제일은행 등 16개 제휴회원사 포함), 삼성, 신한, 하나, 현대 전체적으로 8개 카드사 가맹점 전체 매출액*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전인 5.. 더보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카드 사용 가능매장 안내 지난 9일부터 시작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이 시작된지 일주일이 흘러 카드 승인완료 문자를 받은 경기도민의 경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소비여력을 키우고 멈춰버린 지역상권에 매출을 즉각 수혈하는 경기도만의 경제방역 정책이다. 재난기본소득은 만19세 이상의 성인만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일 현재 보유한 경기지역화폐 또는 신용카드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는 음식점과 전통시장 이외에 재난기본소득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사용처에 대해 소개했다. 경기도 제공 사용처는 기존 지역화폐 사용처와 같이 주민등록 주소지 시·군에 있는 연매출 10억원 이하 업소이다. 단, 대형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 더보기
[강소기업뉴스] 서울시, 예비창업자를 위한 '프랜차이즈 본부 정보공개서' 상시 모니터링 실시 서울시가 예비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시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가맹본부 정보공개서'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가맹본부 정보공개서'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가 계약에 앞서 가맹본부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문서이다. 가맹금, 인테리어 비용, 계약 및 영업 관련 조건 같이 예비 창업자가 실제 필요한 정보부터 가맹본부의 사업현황, 재무구조, 수익률 같은 정보가 담겨있다. 예비창업자가 계약체결 여부를 결정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다. 서울시는 이처럼 예비창업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가맹본부가 공개하고 있는 정보가 얼마나 정확한지, 허위정보는 없는지에 대해 살펴보고 정보공개서와 다르거나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 가맹본부에 대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