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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보건복지부] 지역 공공의료의 중심, 책임의료기관 발전 방안 논의 - 책임의료기관 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11.11)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은 11월 11일(목) 오후 2시부터 책임의료기관 관련 정책 토론회인 "2021 책임의료기관 커넥티드 케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책임의료기관 전담 인력 등이 함께 참여해 제도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사업 성과와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발제자 등은 현장에 모여 발표를 하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각 지역의 책임의료기관 관계자 등은 영상 회의를 통해 참여하였다. *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 유튜브 채널(https://youtu.be/6j-hvPwVkBU) ◈ (추진 배경·현황) 지역별 필수의료 책임성 및 연계·협력 강.. 더보기
[보건복지부] 지역 필수의료 협력을 위한 책임의료기관 9개소 추가 지정 - 인천, 울산, 전남 3개 권역 및 상주권, 김해양산권 등을 포함한 6개 지역에 책임의료기관 추가 지정 (총 15개 권역, 35개 지역 지정 완료) - 퇴원환자 연계, 중증 응급질환, 감염 협력 등 지역 필수의료 협력 강화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센터장 임준)는 지역 필수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권역·지역 책임의료기관 9개소를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 예시 : ①응급·외상·심뇌혈관 등 중증의료, ②산모·신생아·어린이 의료, ③암, ④재활, ⑤지역사회 건강관리(만성질환, 정신, 장애인), ⑥감염 및 환자 안전 등 이번에 새로 지정된 권역책임의료기관 3개소에는 가천대학교길병원, 울산대학교 병원,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 지역책임의료기관 6개소는 서울적십자병원,.. 더보기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공급 시작 - 폐렴 등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우선 투약 질병관리본부(정은경 본부장)는 코로나19 치료제로 특례 수입된 '렘데시비르'를 7.1일부터 공급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특례수입* 결정('20.6.3.) 후, 질병관리본부는 수입자인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유)와 국내 도입 협의를 통하여 의약품 무상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20.6.29.) * 감염병 대유행 등 공중보건 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관계 부처장의 요청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국내 허가되지 않은 의약품을 수입자를 통해 수입하도록 하는 제도 ** 도입물량 등에 대해서는 길리어드사와의 계약조건에 따라 비공개하기로 함 렘데시비르를 투약받을 수 있는 환자는 폐렴이 있으면서 산소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로 제한된다. 이에 중증환자를 치료하는 병원.. 더보기
[보건복지부] 의료진의 헌신으로 만들어진 코로나19 확진자 임상역학정보 공개 - 근거기반 방역대책 마련을 위한 확진자 임상역학정보 공개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 임상역학정보 6월 26일부터 공개 ◇ 비식별화 된 정보로 폐쇄망을 통해서만 열람 가능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근거기반 방역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 5,500여 명의 임상역학정보를 6월 26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4.30일 기준, 의료기관에 입원 치료한 확진자 중 격리해제자 대상 ○ 이번에 공개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의 임상역학정보*는 코로나19 의료 현장에서 의료진의 땀과 헌신으로 만들어져, 중앙방역대책본부 및 국립중앙의료원이 수집한 자료로, * 임상역학정보 내용 : 익명화된 확진자 기초정보, 초기 검진 소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