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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주택

[국토교통부] 오래된 우리 동네가 살기 좋아집니다 - 20일 신규사업 대상지 선정 위한 설명회 ··· '24년 신규사업 약 500억 지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가 올해 우리동네살리기 신규 사업 대상지 선정에 앞서 지자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 노후주택을 수리하고 공터와 빈집을 활용해 마을주차장, 쉼터를 만들어 우리 동네의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주민 커뮤니티 시설을 활용하여 지역 주민이 함께 마을카페, 마을작업장,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17년부터 '23년까지 총 89곳에서 사업을 추진 중 올해는 10곳 내외의 신규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3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지자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 (시/.. 더보기
[국토교통부] 정부·공공기관·민간이 손잡고 낡은 주택을 고쳐 드립니다 - 20일 청주에서 '24년 노후주택 개선사업 업무협약 ··· '23년 사업 준공식도 열려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하 '새뜰마을사업')* 지역 내 노후주택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개선하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 비영리단체가 손을 잡는다. * 달동네 등 도시 내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지역에 대해 생활 인프라, 집수리, 돌봄, 주민역량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5년부터 '24년까지 169개의 사업 선정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우동기), 청주시(시장 이범석), 주택도시보증공사, (주)KCC, (주)코맥스, KCC신한벽지(주), (주)경동나비엔, (사)한국해비타트와 함께 '24년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3년 사업 준공식*을.. 더보기
[경상남도] 경상남도, 나눔으로 아름다운 세상 '도민행복주택' 지원 - 지역 주택건설업체 저소득계층 주거환경 리모델링 사업 동참 - 5월 17일까지 사업대상 가정 추천, 경상남도·시군·참여업체의 현장실사 거쳐 6가정 최종 선정 6월부터 공사 착수 계획 경상남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민행복주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도민행복주택 지원 사업'은 도내 주택건설업체 등의 건축재능 기부를 받아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다문화 가정 등 저소득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리모델링해 주는 주거복지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 경상남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이후 매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경상남도는 매년 도내 취약계층 3~4가정을 대상으로 한 집수리 재능기부를 통해 지난해까지 총 19가정에 대한 나눔 행복을 실천했다. 특히 올해는 건설경기가 침체되어 어려운 상황임에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