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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쉼터

[행정안전부] 정부, 폭염 대책 긴급 점검회의 개최 - 폭염 3대 취약분야를 비롯한 분야별 폭염 대책 추진상황 점검 - 무더위쉼터, 폭염저감시설 등 관리·점검 철저 및 국민행동요령 홍보 강화 당부 행정안전부는 오는 17~19일 폭염에 대비하여, 오늘(16일) 13시 30분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폭염 대책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은 낮 최고 기온이 33℃ 내외(일부 내륙 35℃)에 이르는 등 기온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올해 첫 폭염특보 발령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23년 5월부터 실효성 있는 폭염정보를 위해 습도를 반영한 체감온도로 특보 운영 중 이에 행정안전부는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폭염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현장 대응태세를 .. 더보기
[경기도] 일찍 찾아온 무더위 ··· 도, 쉼터 7,031개 지정 등 폭염대책 추진 -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대응 종합대책 추진 - 주의보, 경보에 따라 폭염 상황관리 T/F,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예정 - 생활밀착형 폭염 저감시설, 무더위 쉼터 등 확대 - 폭염취약계층 집중 관리, 무더위 휴식시간제 등도 시행 지난 15일 광주광역시에서 역대 가장 빠른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예년보다 더운 여름철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폭염 대비에 나선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달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각종 대비책을 담은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도는 지난해 9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개정으로 폭염도 법적 자연재난에 포함됨에 따라 올해 폭염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제정하고 종합대책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종합대책에 따르면 도는 폭염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