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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국토교통부] 첨단산업 육성의 요람이 될 신규 국가산업단지 - '23년 3월 15일, 첨단산업 육성 위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15개소 발표 - 범정부 지원정책 집중, 인·허가 사전협의 등 통해 신속한 조성 추진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지역이 비교우위 분야를 바탕으로 제안하거나 기업이 제안한 부지를 대상으로, 글로벌 패권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반도체·미래모빌리티·방산·우주발사체·수소 등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15개소를 선정 ('23.3.15, 대통령 주재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하여, 지역이 첨단산업 거점으로 거듭나 국가 경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현재 신규 국가산단 사업은 예타 신청을 위한 사업타당성 조사 중으로, (용인은 예타면제), 국토교통부는 관계부처, 지자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 「범정부 추진지원단(단..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선제적 사업재편', 기업 성장전략으로 자리매김 - 사업재편 승인기업 400개사 돌파, 총 37조원 규모 투자 견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는 9.21.(목) 제39차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28개사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하였다. 이로써 사업재편계획 승인기업은 총 426개사로, 작년 300개사 돌파 1년만에 400개사를 달성하였다. 승인기업들을 유형별로 보면, 배터리·전기차(전기차용 이차전지 소재 등 10건), 수소(수소차용 공기·수소공급장치 등 3건), 정보통신기술(IT)·바이오헬스(IoT 접목 학습관리 프로그램 등 8건), 기타(스마트 관개 솔루션 등 7건) 분야에 진출할 계획으로, 총 1,588명의 신규 고용과 25.6조원의 투자가 예상된다. 주요 기업별로 보면, (주)평화발레오는 내연기관차용 클러치 관련 사업에서 수소차용 공기·수소공..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그린 암모니아가 뭐길래? - 대기업·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 출범 탄소 배출 없는 그린 암모니아를 생산한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을 중심으로 한 출연연구소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18개 기관은 15일 대전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를 결성했습니다. 여기서는 국내 기술로 저가의 그린 암모니아를 생산해 운송과 선박 연료로 활용하고, 그린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추출해 공급하는 등 관련 산업의 가치사슬을 구축하고 저변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그린 암모니아는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재생에너지와 연계해 그린 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이용해 제조한 암모니아를 말합니다. 암모니아는 액화수소와 달리 상온에서 쉽게 액화되며, 액화수소 대비 단위 부피 당 1.7배의 저장용량을 갖고 있어 세계 각국에서 이미 상용..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11개 수소전문기업 최초 탄생! 정부, 2040년까지 수소전문기업 1000개 육성 유한정밀 등 11개 기업이 수소전문기업으로 최초 지정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2월 수소법 시행 이후 3월부터 수소산업 관련 기업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산학연 전문가들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지닌 이들 기업을 수소전문기업으로 지정했습니다. 11개 기업은 ▲유한정밀 ▲제이앤티지 ▲가드넥 ▲이엠솔루션 ▲대하 ▲두산퓨얼셀 ▲범한퓨얼셀 ▲에스퓨얼셀 ▲지필로스 ▲하이에어코리아 ▲원일티앤아이 입니다. 정부는 오는 2040년까지 1000개의 수소전문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 아래 다양한 부문에서 특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방침입니다. 우선,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매년 3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해외 기업과 공동 연구개발도 추..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할로윈 의상 조심하세요···납 등 검출돼 리콜 조치! 국표원, 할로윈데이 관련 의류 등 52개 모델 안전성 조사 실시 할로윈 축제용 어린이 의류에서 납 등 인체 유해물질이 안전기준을 초과 검출돼 국가기술표준원이 리콜 명령했다.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9~10월 두 달 동안 할로윈데이 관련 의류와 장신구, 완구 등 52개 모델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다. ​ 그 결과 신화트루니 ‘히트인 할로윈 긴팔상하세트’ 윗옷 앞부분의 납 함유량이 안전기준을 1.7배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에스어패럴 ‘할로윈 해골 튜튜드레스’ 치마 겉감의 폼알데하이드 함유량도 기준치를 1.7배나 초과했다. 국표원은 이 의류의 판매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29일자로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와 행복드림(www.comsumer.go.kr)에 제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