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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뉴스/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11개 수소전문기업 최초 탄생!

정부, 2040년까지 수소전문기업 1000개 육성

 

유한정밀 등 11개 기업이 수소전문기업으로 최초 지정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2월 수소법 시행 이후
3월부터 수소산업 관련 기업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산학연 전문가들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지닌
이들 기업을 수소전문기업으로 지정했습니다. 

11개 기업은 
▲유한정밀
▲제이앤티지
▲가드넥
▲이엠솔루션
▲대하
▲두산퓨얼셀
▲범한퓨얼셀
▲에스퓨얼셀
▲지필로스
▲하이에어코리아
▲원일티앤아이 입니다. 

정부는 오는 2040년까지 1000개의 수소전문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 아래
다양한 부문에서 특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방침입니다. 

우선,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매년 3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해외 기업과 공동 연구개발도 추진합니다.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개발된 우수 제품은 혁신조달을 통해
국내 공공 조달시장 진입을 가속화하고,
수출 사전 진단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해 수출기업화를 유도합니다. 

또한 우대 금융을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수소전문기업 브랜드가
금융조달의 보증수표가 되도록 건실하게 육성합니다. 

이밖에 대학교와 출연연구원 전문가로
'현장문제 신속해결 지원단'을 구성해 기술적 어려움을 해소해 줍니다. 

 

 

원문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moci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