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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

[산업통상자원부] 현대차 중국 수소연료전지 생산공장 준공 앞으로 중국에서 생산되는 수소차에 국내 기술로 생산한 수소연료전지가 탑재될 전망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6.1.(목)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연료전지 시스템 생산공장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 공장에서는 수소전기차 넥쏘에 탑재되는 것과 동일한 100kW급 연료전지 시스템을 연간 6,500대까지 생산할 수 있다. 광저우 공장에서 생산된 연료전지는 우선 현지 자동차 제조사에 수소차 파워팩용으로 공급되며, 향후 발전용 연료전지 시스템으로도 활용하는 등 중국 수소산업 저변 확대와 함께 글로벌 수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에서 생산한 연료전지 핵심부품을 중국 공장에 공급하게 되면서 국내 수소 분야 수출도 함께 증가할 전망이다. 준공식에 참석한 산업통상자원부 이옥헌 수소경제정책관은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앞으로 10년간 항공산업 이렇게 발전시키겠습니다" - '제3차 항공산업 발전 기본계획' 발표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1153억원의 예산을 들여 항공산업을 지원합니다. 이 예산은 스마트객실, 수소연료전지 기반 화물용 드론(탑재 중량 200kg급) 기술 개발 등 총 22개 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산업부는 아울러 향후 10년간(2021~2030년) 항공산업 지원 방향과 정책 과제를 제시한 '제3차 항공산업 발전 기본계획'을 3일 발표했습니다. 올해 예산 1153억원도 이 기본계획을 추진하기 위한 것입니다. 제3차 항공산업 발전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을 알아봅니다. 먼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항공산업 생태계 유지를 위한 금융지원을 계속합니다. 항공산업 수출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도 지원합니다. 항공업계 수요를 고려한 항공 전문인력 양.. 더보기
[울산광역시] '원전해체산업육성 및 수소연료전지발전 토론회' 개최 - 기업체·대학·연구소·협회·학회 등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 원전해체산업 육성전략(안) 발표, 수소연료전지발전 방향 등 논의 원전해체연구소 울산·부산 공동유치를 계기로 성공적인 원전 해체와 세계원전 해체 시장 교두보 확보를 위해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원전해체 산업기반 구축방안에 대한 토론의 자리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6월 17일 오후 3시 의사당 시민홀에서 '원전해체산업 육성 및 수소연료전지발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세계원전수명관리학회 황일순 회장, 한국원전해체기술협회 신승호 협회장, 산업부, 원전해체 관련 산·학·연·협회·학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울산시는 지난 5개월 동안 산·학·연·협회·학회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수립한 '울산 원전해체산업 육성전략(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