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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산업통상자원부] 현대차 중국 수소연료전지 생산공장 준공 앞으로 중국에서 생산되는 수소차에 국내 기술로 생산한 수소연료전지가 탑재될 전망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6.1.(목)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연료전지 시스템 생산공장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 공장에서는 수소전기차 넥쏘에 탑재되는 것과 동일한 100kW급 연료전지 시스템을 연간 6,500대까지 생산할 수 있다. 광저우 공장에서 생산된 연료전지는 우선 현지 자동차 제조사에 수소차 파워팩용으로 공급되며, 향후 발전용 연료전지 시스템으로도 활용하는 등 중국 수소산업 저변 확대와 함께 글로벌 수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에서 생산한 연료전지 핵심부품을 중국 공장에 공급하게 되면서 국내 수소 분야 수출도 함께 증가할 전망이다. 준공식에 참석한 산업통상자원부 이옥헌 수소경제정책관은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차 전환 전 과정을 지원합니다" 미래차전환 종합지원센터 착공 산업통상자원부와 경남도, 창원시가 2024년까지 총 6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창원시 성산구에 미래차전환 종합지원센터를 구축키로 하고 16일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지원센터는 본관과 연구지원시설 3개동으로 이뤄집니다. 본관에는 현대자동차 등 9개 기업이 입주하고, 연구지원시설에는 ▲수소차부품 내구성 전주기 지원센터 ▲수소버스용 충전소 부품 시험센터 ▲수소저장용기 및 부품 시험센터가 조성됩니다. 여기서는 개별 부품기업에게 부족한 기획, 연구, 상용화를 지원합니다. 또 미래차 전환을 희망하는 부품기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경남지역의 미래차 전환을 가속화합니다. 지역 연구기관과 금융기관은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에 필요한 설비투자와 연구개발 자금 마련을 돕습니다. 연구기관이 미래차 분야..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세계 최초 수소법 2월 5일 시행 - 수소 전문기업 확인제도 등 도입 세계 최초의 수소법이 5일부터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수소 전문기업 확인제도가 도입됩니다. 수소 전문기업은 총 매출액 중 수소 사업 관련 매출액 또는 수소 사업 관련 연구개발(R&D) 등의 비중이 일정 기준에 해당하는 기업으로, 정부는 이에 대해 R&D 실증, 해외진출 지원 등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합니다. 또한 수소산업 진흥 전담기관을 통해 기술·경영 컨설팅, 시제품 제작 등의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수소 전문기업으로 확인받고자 하는 기업은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02-6258-7336)에 신청하면 됩니다. 수소법 시행에 따라 수소충전소 운영자는 수소 유통 전담기관인 가스공사에 4일부터 수소 판매가격을 보고해야 합니다. 가스공사는 각 충전소의 판매 가격을 유..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1년, 그 성과는? 1년 만에 수소차 시장 폭발적으로 성장 2019년 1월 17일. ​ 산업통상자원부는 2040년 국내 수소차 누적 보급 290만대, 수소충전소 1200개소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 꼭 1년이 지난 지금, 그 성과는 어느 정도나 될지 짚어본다. ​ 1년 만에 수소차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2019년 말 현재 수소차 누적 보급 대수는 총 5083대로 전년의 893대 대비 5.7배 증가했다. 수소차 수출도 1724대로 2018년에 비해 2배 가량 늘었다. ​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으로도 큰 진전이 있었다. 지난해 수소버스가 13대 보급됐고, 경찰버스의 수소버스 전환도 2대 있었다. 수소택시도 10대 도입되는 등 수소 상용차 확산이 본격화한 것이다. 수소트럭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할로윈 의상 조심하세요···납 등 검출돼 리콜 조치! 국표원, 할로윈데이 관련 의류 등 52개 모델 안전성 조사 실시 할로윈 축제용 어린이 의류에서 납 등 인체 유해물질이 안전기준을 초과 검출돼 국가기술표준원이 리콜 명령했다.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9~10월 두 달 동안 할로윈데이 관련 의류와 장신구, 완구 등 52개 모델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다. ​ 그 결과 신화트루니 ‘히트인 할로윈 긴팔상하세트’ 윗옷 앞부분의 납 함유량이 안전기준을 1.7배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에스어패럴 ‘할로윈 해골 튜튜드레스’ 치마 겉감의 폼알데하이드 함유량도 기준치를 1.7배나 초과했다. 국표원은 이 의류의 판매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29일자로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와 행복드림(www.comsumer.go.kr)에 제품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수소충전소가 30분 이내에, 2022년까지 310기 구축한다 관계부처 합동, 「수소 인프라 및 충전소 구축 방안」 발표 산업부, 국토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는 10.22일 「수소 인프라 및 충전소 구축 방안」을 수립·발표하였다. 수소차 보급목표에 따른 수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인프라를 확충하고, 전국 곳곳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하여 수소사회를 앞당긴다. ​ ​ 수소 인프라 ​ 수소 생산 방식 다양화, 저장·운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증가되는 수소 수요에 적절히 대응하고, 수소 가격을 지속 안정화한다. ​ 2022년 수소차 6.7만대 보급목표 달성시, 연간 약 3만톤의 수소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역별 특화된 방식의 수소 생산 및 저장·운송 방식을 통해 수요에 적절히 대응할 계획이다. ​ ​ 또한, ‘수소유통센터’ 설치를 추진하여 적정 수준의 수소 가격을 .. 더보기
[서울특별시] 서울시, '수소차 확대' 발맞춰 상암·양재 충전차량 2배 이상 확대 - 수도권 유일 수소충전 인프라 '상암·양재충전소' 1일 최대 35대→85대 충전 - 시 운영 상암충전소 인력 늘려 수소생산 62㎏→315㎏, 충전차량 1일 5대→25대 - 현대차 운영 양재충전소 충전압력 낮춰 1일 30대→60대, 대기시간도 단축 - 국회충전소, 강동 상일충전소 운영 시···2개소에서 약 840대까지 수용 가능 수도권에 보급된 수소차가 '18년 말 84대에서 올 5월 250대, 7월 340대로 지속 증가 중인 가운데, 서울시가 수소차 확대에 발맞춰 보다 빠른 시간 안에 많은 수소차가 충전할 수 있도록 상암·양재 수소충전소의 충전차량을 2배 이상 확대한다. 서울시는 수도권 중 유일의 수소충전 인프라인 상암·양재 소재 수소충전소의 수소 생산량을 늘리고, 충전압력을 조정해 수소 충전 가능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