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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전지

[산업통상자원부] 현대차 중국 수소연료전지 생산공장 준공 앞으로 중국에서 생산되는 수소차에 국내 기술로 생산한 수소연료전지가 탑재될 전망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6.1.(목)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연료전지 시스템 생산공장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 공장에서는 수소전기차 넥쏘에 탑재되는 것과 동일한 100kW급 연료전지 시스템을 연간 6,500대까지 생산할 수 있다. 광저우 공장에서 생산된 연료전지는 우선 현지 자동차 제조사에 수소차 파워팩용으로 공급되며, 향후 발전용 연료전지 시스템으로도 활용하는 등 중국 수소산업 저변 확대와 함께 글로벌 수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에서 생산한 연료전지 핵심부품을 중국 공장에 공급하게 되면서 국내 수소 분야 수출도 함께 증가할 전망이다. 준공식에 참석한 산업통상자원부 이옥헌 수소경제정책관은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세계 최초 수소법 2월 5일 시행 - 수소 전문기업 확인제도 등 도입 세계 최초의 수소법이 5일부터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수소 전문기업 확인제도가 도입됩니다. 수소 전문기업은 총 매출액 중 수소 사업 관련 매출액 또는 수소 사업 관련 연구개발(R&D) 등의 비중이 일정 기준에 해당하는 기업으로, 정부는 이에 대해 R&D 실증, 해외진출 지원 등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합니다. 또한 수소산업 진흥 전담기관을 통해 기술·경영 컨설팅, 시제품 제작 등의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수소 전문기업으로 확인받고자 하는 기업은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02-6258-7336)에 신청하면 됩니다. 수소법 시행에 따라 수소충전소 운영자는 수소 유통 전담기관인 가스공사에 4일부터 수소 판매가격을 보고해야 합니다. 가스공사는 각 충전소의 판매 가격을 유..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융합신제품 신속 인증으로 가정용 수소 연료전지 시장을 열다 - 고체산화물 수소 연료전지에 융합신제품 적합성인증 부여 가정용 수소 연료전지로 수소경제의 한 축을 담당할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시스템(SOFC)*'이 융합신제품 신속 인증 제도를 활용해 시장에 출시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 SOFS : Solid Oxide Fuel Cell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국내 업체가 개발한 고체산화물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에 '산업융합 신제품 적합성인증'(이하 '적합성인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적합성인증'은 융합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제품이 기존의 인증을 받을 수 없을 때 별도의 인증 기준을 신속히 마련하여 인증을 부여함으로써 융합 신제품의 조속한 시장 출시를 돕는 제도다. 융합신제품 적합성인증제도는 규제샌드박스와 더불어 대표적인 기업 규제 완화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할로윈 의상 조심하세요···납 등 검출돼 리콜 조치! 국표원, 할로윈데이 관련 의류 등 52개 모델 안전성 조사 실시 할로윈 축제용 어린이 의류에서 납 등 인체 유해물질이 안전기준을 초과 검출돼 국가기술표준원이 리콜 명령했다.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9~10월 두 달 동안 할로윈데이 관련 의류와 장신구, 완구 등 52개 모델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다. ​ 그 결과 신화트루니 ‘히트인 할로윈 긴팔상하세트’ 윗옷 앞부분의 납 함유량이 안전기준을 1.7배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에스어패럴 ‘할로윈 해골 튜튜드레스’ 치마 겉감의 폼알데하이드 함유량도 기준치를 1.7배나 초과했다. 국표원은 이 의류의 판매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29일자로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와 행복드림(www.comsumer.go.kr)에 제품 .. 더보기
[울산광역시] '원전해체산업육성 및 수소연료전지발전 토론회' 개최 - 기업체·대학·연구소·협회·학회 등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 원전해체산업 육성전략(안) 발표, 수소연료전지발전 방향 등 논의 원전해체연구소 울산·부산 공동유치를 계기로 성공적인 원전 해체와 세계원전 해체 시장 교두보 확보를 위해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원전해체 산업기반 구축방안에 대한 토론의 자리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6월 17일 오후 3시 의사당 시민홀에서 '원전해체산업 육성 및 수소연료전지발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세계원전수명관리학회 황일순 회장, 한국원전해체기술협회 신승호 협회장, 산업부, 원전해체 관련 산·학·연·협회·학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울산시는 지난 5개월 동안 산·학·연·협회·학회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수립한 '울산 원전해체산업 육성전략(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