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질병관리본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일본뇌염 경보' 발령 ◇ 부산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 모기밀도의 50%이상 확인됨에 따라 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 - 야외활동 시 모기기피제 사용 등 모기물림 예방수칙 준수 - 가정 내 방충망 점검 및 잠잘 때 모기장 사용 등을 권장 - 생후 12개월~만 12세 이하 자녀 적기 예방접종 권고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모기감시 결과 부산지역에서 7월 20일~21일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경보발령기준** 이상으로 채집되어 7월 23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하였다. *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일 3월 26일 ** 경보발령 기준 중 "주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수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밀도의 50% 이상 일때"에 해당, 올해 첫 환자발생은 아직 없음.. 더보기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공급 시작 - 폐렴 등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우선 투약 질병관리본부(정은경 본부장)는 코로나19 치료제로 특례 수입된 '렘데시비르'를 7.1일부터 공급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특례수입* 결정('20.6.3.) 후, 질병관리본부는 수입자인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유)와 국내 도입 협의를 통하여 의약품 무상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20.6.29.) * 감염병 대유행 등 공중보건 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관계 부처장의 요청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국내 허가되지 않은 의약품을 수입자를 통해 수입하도록 하는 제도 ** 도입물량 등에 대해서는 길리어드사와의 계약조건에 따라 비공개하기로 함 렘데시비르를 투약받을 수 있는 환자는 폐렴이 있으면서 산소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로 제한된다. 이에 중증환자를 치료하는 병원.. 더보기
[보건복지부] 의료진의 헌신으로 만들어진 코로나19 확진자 임상역학정보 공개 - 근거기반 방역대책 마련을 위한 확진자 임상역학정보 공개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 임상역학정보 6월 26일부터 공개 ◇ 비식별화 된 정보로 폐쇄망을 통해서만 열람 가능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근거기반 방역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 5,500여 명의 임상역학정보를 6월 26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4.30일 기준, 의료기관에 입원 치료한 확진자 중 격리해제자 대상 ○ 이번에 공개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의 임상역학정보*는 코로나19 의료 현장에서 의료진의 땀과 헌신으로 만들어져, 중앙방역대책본부 및 국립중앙의료원이 수집한 자료로, * 임상역학정보 내용 : 익명화된 확진자 기초정보, 초기 검진 소견,.. 더보기
[행정안전부] 전문적인 감염병 대응을 위해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합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조직개편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오늘(3일) 입법예고됩니다. 이를 통해 보건복지부의 소속기관이었던 질병관리본부는 질병관리청으로 승격, 감염병 정책 결정의 전문성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조직개편은 공공보건의료체계와 감염병 대응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하여 이번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확산 위기 상황에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진행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질병관리청으로 승격됩니다" ■ 감염병 정책 결정 전문성 강화로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 현재 보건복지부 소속기관인 질병관리본부는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함에 따라 예산·인사·조직을 독자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감염병과 관련한 정책 및 집행에 있어서도 질병관리청이 실질적 권한을 갖고 수행하게 됩니다.. 더보기
[보건복지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1동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코로나19관련 의료진 응원 캠페인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생활방역으로의 전환에 있어 현장의 의견을 잘 듣고 반영하는 것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관계부처에 각 지자체 및 전문가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한편, 오늘부터 초등학교 1~3학년을 제외한 모든 학급의 온라인 개학이 이루어지는 만큼, 관계기관에 수업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조치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1_ 코로나19 관련 의료진 응원 캠페인 추진계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관련, 일선 의료 현장에.. 더보기
[보건복지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구시 병상 확보 계획, 진단 및 치료 봉사 의료인력 모집 정부는 대구 지역의 확진자 발생 추이를 감안하여 최대 가용병상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3월 1일부터 경북대병원, 대구의료원 등 기존 대구 지역뿐만 아니라 대전·충청권과 경남 마산 지역의 병상을 포함하여 총 1,600여 개의 가용병상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 아울러, 정부는 확진환자가 즉시 입원하지 못하고 대기하는 문제가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지 병원에 전담관리 인력을 파견하는 등 개선 조치를 취하기로 하였습니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대구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기진단과 치료에 봉사할 의료인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9시까지 지원한 인력은 총 205명입니다. 지원한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아직도 더 많은 의료인들이 필요한 만큼 뜻 있는 분들의 신청을 .. 더보기
[기획재정부] 우리 아이 접종내역 확인! 예방접종도우미 초등학교, 중학교의 입학이 있는 3월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학부모님들은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것이 참 많은데요, 그중 하나가 아이의 건강입니다. 아이가 유행성 감염병에 걸리는 일이 없도록 미리 체크를 해야 하는데요, 특히나 입학을 앞둔 아이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신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약해져 있어 각종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독감과 같은 유행성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개학 전 예방접종을 통해 건강을 관리해야 합니다.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 정부는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은 2001년 초등학생의 홍역 2차 접종 확인을 시작으로 2012년 초.. 더보기
[보건복지부] 코로나19 대응방안 및 중국 입국 유학생 보호·관리방안 정부는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환자를 보다 일찍 발견할 수 있는 상시적인 감시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 진단검사 확대 및 지역사회·의료기관 감시체계 구축 등의 조치들을 통해 코로나19 환자를 조기에 찾아내는 촘촘한 감시망을 만들고 발견된 감염환자와 접촉자를 신속히 격리하여 지역사회로의 전파를 초기에 차단하고자 합니다. ​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감염예방 노력을 강화합니다. 종사자들이 중국 등에서 입국한 경우 14일간 출근을 하지 못하게 하고 해외여행 이력이 없더라도 발열 등의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관련 업무를 배제하고 진단검사를 실시하도록 하였습니다. ​ 이러한 감염예방 조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는지 지자체와 합동점검단을 만들어 상시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교육·안내 등도 실시하겠습니다. ​ 또한, 개학을 맞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