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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보건복지부] 코로나19 확진자 외래 진료 시 진료비 일부 부담 - 검사부터진료, 처방까지 한번에 받을 수 있는 호흡기환자진료센터 지속 확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7.11(월)부터 코로나19 확진으로 외래 진료(대면, 비대면)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은 환자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24(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논의한 '코로나19 격리 관련 재정지원 제도 개편방안'에 따른 것으로, 재원 상황 및 일반 의료체계로의 개편 등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속 가능한 방역을 추진하기 위한 조치이다. 변화되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19 확진 이후 증상 발현 등으로 동네 병의원에서 외래 진료·처방(대면, 비대면)을 받은 경우,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환자 본인이 납부한다. - 다만, 상대적으로 고액인 먹는 치료제 등은 계속 .. 더보기
[보건복지부] 재택치료자 먹는 치료제 처방 '국내 첫 사례' 발생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 권덕철 장관)는 오늘 확진된 70대 남성이 대전에서 처음으로 비대면 진료를 통해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았고, 오늘 저녁 8시 투약 예정임을 밝혔다. 재택치료자는 전일(1.13) 기침 등 증상 발현으로 PCR 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전 확진되어 기초역학조사 후 재택치료 대상으로 확정되어 관리의료기관인 대전한국병원*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았다. * 대전광역시 동구 동서대로 1672 - 비대면 진료시 의사는 건강상태, 기저질환 등을 문진하고, DUR을 조회하여 투약 중인 병용금기 의약품이 없는 것을 확인하여 먹는 치료제 투약을 결정하였다. 병원에서 처방전 발행 후 동대전약국에서는 병용금기 의약품 복용여부를 중복으로 확인(DUR), 처방에 따라 조제하여, 약국에서.. 더보기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 지원 확대 추진 - 제3차 공모 결과(1.22), 4개 과제(치료제 2, 백신 2) 지원 - '21년에도 백신·치료제 임상 지원 확대('20 940억 원 → '21 1,388억 원)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권덕철 장관)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지원 제3차 공모 선정결과'를 발표하였다.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지원을 위해 국가신약개발사업단(사업단장 : 묵현상)을 통해 격월로 임상지원 과제를 공모하고 있다. 그간 2차례('20.8월, 10월)에 걸쳐 총 6개 과제(치료제 3, 백신 3)에 대해 임상지원을 하였다. 구분 지원대상 개발대상 지원단계 식약처 승인 비고 치료제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1·2상 '20.7.17(1상) '20.9.17(2·3상) 조건부 허.. 더보기
[보건복지부] 의료진의 헌신으로 만들어진 코로나19 확진자 임상역학정보 공개 - 근거기반 방역대책 마련을 위한 확진자 임상역학정보 공개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 임상역학정보 6월 26일부터 공개 ◇ 비식별화 된 정보로 폐쇄망을 통해서만 열람 가능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근거기반 방역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 5,500여 명의 임상역학정보를 6월 26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4.30일 기준, 의료기관에 입원 치료한 확진자 중 격리해제자 대상 ○ 이번에 공개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의 임상역학정보*는 코로나19 의료 현장에서 의료진의 땀과 헌신으로 만들어져, 중앙방역대책본부 및 국립중앙의료원이 수집한 자료로, * 임상역학정보 내용 : 익명화된 확진자 기초정보, 초기 검진 소견,.. 더보기
[보건복지부] 해외입국자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합니다! 해외입국자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해외 여러 국가에서 확진자 발생이 증가하고 해외유입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해외입국자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합니다. ① 모든 국가 입국자는 14일 자가격리를 원칙으로 하고, ② 국익, 공익 목적의 예외적 사유를 제외한 여행 등 단기체류 외국인도 입국 후 14일간 시설격리하며, ③ 격리 시설 이용 시 비용 징수 등을 도입하는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먼저, 해외에서 입국하는 사람은 내·외국인 모두 2주간 자가 또는 시설에서 격리합니다. ○ 현재는 유럽 및 미국발 입국자만 자가격리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모든 국가에서 입국하는 국민, 장기체류 외국인은 원칙적으로 입국 후 14일간 자가격리합니다. ○ 그동안 자가격리 없이 능동감시만 실시했던 단기체.. 더보기
[보건복지부] 15일간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 정부부터 앞장서 실천한다! 15일간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 정부부터 앞장서 실천합니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방안 후속 조치 및 향후 계획, ▲마스크 수급 동향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15일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각 지자체가 최선을 다해 적극적인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 ‘생활 방역’으로 전환하기 위한 15일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 범정부 지원 계획 】 [왜, 지금, 15일 간 강력한 사회적 거리 두기인가] ○ 단기간에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시하여 코로나19 확산을 최대한 막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