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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EP

[산업통상자원부] 산업부, 해외 진출 관심기업 대상 「통상지원 통합설명회」개최 - ① 공급망 리스크 등 글로벌 통상이슈, ② RCEP 활용방안 ③ 수입규제·기술장벽(TBT) 대응방안 등을 소개하고 기업 애로 지원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해외 진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의 통상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통상지원 통합설명회」를 6.29일(수) 개최하였다. 통상지원 설명회는 글로벌 통상 동향을 공유하고 FTA 활용, 수입규제 대응 등 정부 지원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2018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금년에는 수도권 소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통합설명회와(상·하반기 각 1회) 산업단지 공단본부를 중심으로 각 지역의 입주기업 대상 찾아가는 현장설명회를(총 9회) 운영 중에 있다. .. 더보기
[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싱가포르 부총리·통상산업장관 면담 - 양국 경제협력 확대 및 CPTPP 가입 등 통상 협력 논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미국 방문 일정(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 기후행동재무장관회의,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 회의 등)을 마치고 귀국길에 4.25.(월) 싱가포르를 들러 헹 스위 킷(HENG Swee Keat) 부총리, 간 킴 용(GAN Kim Yong) 통상산업장관과 각각 면담을 가졌다. 홍 부총리는 헹 부총리와 간 장관과의 면담에서 다음 4가지를 집중적으로 협의하였다. ① 홍 부총리는 CPTPP* 가입을 위한 한국의 행정부 내 준비가 마무리 되었음을 강조하면서, 가입 신청 후 가입 협상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22년 의장국인 싱가포르의 적극적 지지를 요청하였다. *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 ②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내년 아태지역 경제권 빠르게 통합될 것" -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본격 출범 내년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출범으로 세계경제의 30%를 차지하는 15개국에 동일한 통상규범과 표준화된 통관절차가 적용돼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권 통합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8일 열린 통상산업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관세율, 원산지 정보 등 원스톱 검색 시스템(Tradenavi)을 12월까지 업데이트하고 업종별 단체와 함께 활용 방안 설명회, 지역 순회 간담회 등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또 'RCEP 활용 가이드'를 제작해 올해 중 배포하고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센터 관세사 교육 등을 통해 컨설팅 역량을 높여 나갑니다. 아울러 산업부는 신남방과 중동, 중남미 지역으로 F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