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 로컬푸드융복합산업지구 30억원(국비 15, 군비 9, 자담 6) 투입
- 5대 품목(딸기, 생강, 감, 대추, 고구마) 지역자원 육성
- 완주군 로컬푸드 제2의 성장 도약 발판 마련
□ 전라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19년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에
완주군 로컬푸드가 최종 선정되어 전국 최초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와 함께
국비 15억원을 확보했다.
○ 농촌융복합산업지구는 농촌의 1차와 2차, 3차 산업 자원을 활용해 융복합해
지역특화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 전국 10개 지자체가 공모 신청하였고, 1단계 현장심사, 2단계 발표심사 등
전문위원 심사를 통해 4개소*가 최종 선정되었다.
* 전북(완주로컬푸드), 경남(거창사과), 충남(청양구기자), 경북(영천포도)
** 4년연속 선정현황 : '16년(장수레드푸드), '17년(고창복분자), '18년(임실치즈), '19년(완주로컬푸드)
□ 전북도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30억원(국비 15, 군비 9, 자담 6)을 투입해
완주 로컬푸드의 생산, 제조, 가공 및 관광 등 전후방 연관산업의 종합적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 이번 사업을 통해 완주군은 지역자원 5대 품목(딸기, 생강, 감, 대추, 고구마)을 집중 육성할 수 있도록,
융복합 공동인프라 구축, 네트워킹 및 주체역량강화, 고부가가치 및 지역브랜드화 등
5개 분야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 특히 지역의 향토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새로운 상품개발과 특성화를 통해
농촌의 부가가치를 제고하고 농가소득증대와 농촌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 전라북도 최재용 농축수산식품국장은
"이번 농식품부 공모 선정을 계기로 완주 로컬푸드 사업이 지역농가, 로컬푸드 매장, 체험마을이
고루 성장하여 상생의 기반을 마련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으며,
○ 특히 "삼락농정(三樂農政)인 '보람찾는 농민, 제값받는 농업, 사람찾는 농촌'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 전라북도청 홈페이지(www.jeon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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