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건복지부]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가족 위한 보통의 삶, 함께 만드는 변화 -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1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통합돌봄서비스 성과·과제 점검 및 현장 목소리 청취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7월 16일(수) 14시, 여의도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1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4년 6월 11일부터 시행된 제도로, 도전행동(자해·타해)으로 인해 기존 돌봄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발달장애인에게 맞춤형 1:1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24시간 개별 1:1(340명), 주간 개별 1:1(500명), 주간 그룹 1:1(1,500명) 등 총 2,340명이번 세미나는 통합돌봄서비스 시행 1주년을 맞이하여 그간 통합돌봄.. 더보기 [보건복지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전국 195개소로 확대 -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 60개소 추가 지정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이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집 안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와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연계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가 현(現) 135개소에서 195개소로 늘어난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참여기관공모('25.5.20~6.13)를 통해 총 60개 의료기관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 (방문의료) 의사 월 1회 간호사 월 2회 이상 방문, 환자의 건강상태·주거환경·치료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치료 계획 수립◇ (서비스 연계) 주거·영양·돌봄 등 기타 지역사회 자원 및 장기요양 서비스 연계◇ (교육·상담) 와상.. 더보기 [보건복지부] 장기요양기관 기획 현지조사 실시 - 장기요양급여 관리 및 적정 서비스 제공 확인- 현지조사 사전예고 통해 조사 수용성 제고 및 자율 시정 유도 지난 10년간 현지조사 이력이 없는 방문요양기관 중 급여비용 청구 경향 분석 등을 통해44개소를 대상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간 장기요양급여 관리 및 적정 서비스 제공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5년 장기요양 기획 현지조사 계획을 사전 예고하였다.장기요양기관 기획 현지조사는 장기요양보험의 제도 개선 및 건전성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정조사(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61조)로써, 관할 지방자치단체 주관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이번 조사에서는 방문요양기관 사회복지사의 수급자 가구 방문 및 적정 급여.. 더보기 [보건복지부] 장기요양등급 갱신 유효기간 늘어난다 - 갱신주기 현(現) 2년 → 1등급 5년, 2~4등급 4년으로 연장 현(現) 장기요양수급자인 65세 이상 어르신 및 65세 미만 노인성 질환자의 장기요양 등급 갱신 유효기간이 기존 2년(갱신 후 동일 등급이면 1등급 4년, 2~4등급 3년으로 연장)에서 1등급은 5년, 2~4등급은 4년으로 연장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2025.6.24.)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서류 제출, 방문 조사 등 갱신 절차의 반복에 따른 장기요양수급자와 가족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이전에 갱신을 마친 현 1~4등급 수급자는 모두 갱신 직전의 등급과 무관하게 현행 등급에 따라 최대 1~3년까지 등급 유효기간이 늘어나게 된다. .. 더보기 [보건복지부] 2025년 좋은이웃들 유공자 시상식 개최 -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발굴·지원하는 자원봉사자 등 격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6월 17일(화) 오전 11시에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와 합동으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크루즈 터미널에서 '좋은이웃들' 사업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좋은이웃들'사업은 공적 지원체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을 자원봉사자를 통해 발굴하고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위 사업은 2012년에 전국 30개소로 시작하여 현재 전국 140개 지역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7만여 명이 좋은 이웃들 봉사자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2024년에는 4만여 명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100억여 원 상당의 민간자원*과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연계·지원하였다. * (민간자원) 기부 또는 연계를.. 더보기 [보건복지부] "이제 깨어나자! 미디어 '술스라이팅'" -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제작한 새로운 음주예방 캠페인 공개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헌주)은 미디어 속 음주 장면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광고 「이제 깨어나자! 미디어 '술스라이팅'」을 통해 인식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음주를 일상 속의 당연한 일처럼 자연스럽게 권하는 미디어 환경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국민의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제작됐다. 최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모니터링 조사에 따르면, 지상파 및 종편, 케이블의 시청률 상위 10위권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 한 편당 음주 장면의 평균 송출 횟수는 2021년 0.9회에서 2024년 1.4회로 증가했다. 또한, 유튜브에서 음주 관련 키워드를 검색한 결과, 조회수 상위 .. 더보기 [보건복지부] 직원이 건강해야 기업이 성장한다 - 5월 30일(금)부터 '2025년 건강친화기업 인증' 신청 시작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현주)은 5월 30일(금)부터 6월 20일(금)까지 2025년 건강친화기업 인증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국민건강증진법」제6조의2에 근거하여,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는 모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2022년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67개 기업이 건강친화기업으로 인증받았다. * 연도별 인증기업 수 : ’22년 14개 → ’23년 27개 → ’24년 26개 인증심사는 경영진의 건강친화 환경조성 노력, 지역사회 건강친화 공헌활동 참여, 기업 특성에 맞는 직원건강증진 프로그램 계획 및 추진, 직원 만.. 더보기 [보건복지부] 웰다잉 문화 확산 위한 정책 간담회 개최 - 이기일 제1차관, 웰다잉 문화 안착 위한 전문가 의견 청취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5월 23일(금) 오전 10시, 서울시 중구 소재 한국보건의료정보원 대회의실에서 웰다잉 문화의 확산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치료 효과 없이 임종 과정 기간만 연장하는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하는 '연명의료결정제도'와 자기 결정권에 기반한 '장례문화 발전'을 위한 정책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고령화와 다사 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웰다잉 문화의 안착을 위해 '연명의료결정제도'와 '새로운 장례문화' 발전에 관하여 전문가들의 정책적 제언을 청취하고 자유로운 토론을 실시했다. 이기일 제1차관은 "삶의 존엄한 마무리를 위해 자기 결정권 존중과 환자를 위한 최선의 이익이 .. 더보기 이전 1 2 3 4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