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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표준원

[산업통상자원부] 완구, 직류전원장치 등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77개 제품 구매대행 중지 요청 - 국표원, 해외 구매대행 420개 제품 안전성 조사 결과 발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김대자, 이하 국표원)은 국내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대행* 형태로 판매되고 있는 직류정원장치, 완구 등 420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하였다. * 구매대행 : 해외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주문, 대금지급 등의 절차를 대행하여 해외 판매자가 국내 소비자에게 직접 발송하는 방식의 용역을 제공하는 것으로 일부 전기용품·생활용품의 경우 KC인증 없는 제품의 구매대행 허용조사 결과, 조사 대상 420개 제품 중 77개 제품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하였으며, 전기용품은 12개 제품, 생활용품은 38개 제품, 어린이제품은 27개 제품이 안전기준에 부적합..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주요국의 환경·안전규제 증가세 지속 - 1분기 무역기술장벽(TBT) 1,334건(12.0%↑), 사상 최대치 기록 '25년 1분기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이 통보한 기술규제는 1,334건(12.0%)을 기록하여 분기별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였다. 금번 분기의 가장 큰 특징은 미국, EU, 중국 등 우리의 주요 3대 수출시장에서 규제가 평균 증가율보다 높은 20%이상 크게 증가한 점이다. 미국은 자동차 안전규제, 에너지효율규제를 강화*하고 화장품 제조시 독성물질 사용을 제한하는 등 전년동기 29.4% 급증한 132건으로 1위를 차지하였다. * 자동차 뒷자석 안전벨트 착용 경고시스템 도입 의무화, 중앙 에어컨 및 히트 펌프에 대한 테스트 절차 강화중국은 화재장비, 전기조명 제품 등 생활용품·전기전자 분야 안전규제를 제·개정하여 23.4..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양자기술 등 첨단산업 표준, 국제공동개발 확대 - '25년도 「국제표준화협력사업」 신규과제 공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직무대행 오광해)은 미·독·일 등 주요국과 첨단산업 분야 국제표준을 공동개발하는 「국제표준화협력사업」에 전년(16억원) 대비 49.8% 증액된 24.3억원을 7개 분야에 투자한다고 밝혔다.이는 글로벌 표준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 국표원이 발표한 「첨단산업 국가표준화 전략」의 이행을 뒷받침 하기 위한 후속조치이다. 우선 '양자기술' 분야에 2.7억원을 신규과제*로 지원한다. 국내 연구기관은 영·미 등의 연구기관과 공조해 향후 4년간 양자센싱 및 양자시스템 성능 측정방법 등 해마다 2건 이상의 국제표준을 개발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설립을 주도하여 의장국을 수임하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 양자 기술 공동기술위원회..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현실과 가상 공간을 연결하는 디지털 트윈! 한국이 국제표준 논의 주도 - 산업데이터 국제 표준회의에서 디지털 트윈 분야 신규 국제표준안 제안 현실 제조 공정을 가상 공간으로 구현하여 제어하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국제표준 논의가 한국 주도로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에 관한 국제표준 논의를 위해 '산업데이터 국제표준화 회의(ISO TC184 SC4)'를 5.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한다.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독일, 일본 등 14개 제조 선도국 참석 전문가 50여 명은 디지털 트윈 데이터 관리, 산업 데이터 교환 방식 및 데이터 품질 등에 대한 표준화를 논의한다. 조선, 플랜트 등 다양한 산업의 제조 데이터는 IT가 결합된 공장 자동화의 의미를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조정..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상호인정으로 해외인증 국내 획득 지원 강화 - '24년말까지 해외 시험인증기관과 상호인정 품목 200개로 확대 - 상호인정 품목에 대한 우선시험 및 비용할인 중견기업까지 지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해외인증지원단은 4월 16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에서 경인지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정부 부처 및 지자체 해외인증 지원사업 종합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서울지역 설명회에 100개가 넘는 기업이 몰려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정부의 해외인증 지원에 대해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보임에 따라, 설명회를 지역까지 확대하여 지역기업들에게 해외인증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이 보다 쉽게 해외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부 및 지자체의 해외인증 지원사업의 지원 규..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융복합 신제품의 국민 안전 확보와 신속출시 모두 챙긴다 - '융복합·신기술 제품안전 기술지원사업' 총 19개 과제 27.9억 원 사업추진 복합형 콘센트, 이동식 전기차 충전기 등 새로운 융복합 제품을 안전하게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안전기준 개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의 수행기관 모집 공고(3.5.~4.4.)가 진행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제품(전기·생활용품·어린이제품)의 위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1년부터 올해까지 총 205억 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융복합·신기술 제품안전 기술지원 사업」은 19개 과제(27.9억 원)에 대해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USB타입과 220V 플러그를 동시에 사용 가능한 복합형 콘센트 제품에 대한 구체적이고 일관성 있는 시험방법 가이드를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인증·표준의 모든 것, '1381'에 문의하세요 - 1381 인증표준정보센터, 우리 기업의 인증·표준 도우미로 자리 매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2014년 3월부터 기업의 인증·표준 관련전문 상담창구인 '1381 인증표준센터'를 운영하여 올해까지 누적 상담 건수가 57만건(연간 약 6만여 건)을 넘어서는 등 우리 기업의 인증·표준 도우미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1381 인증표준정보센터'(전화번호/홈페이지: 1381/http://www.1381call.kr)는 국내 512개 법정·민간인증, 124개국 583개 해외인증, 과기부 등 17개 부처 강제·권고표준 및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등 국제표준 정보제공 및 애로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지원성과로서, A사(중소기업)는..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기관 4호 지정, 배터리 재사용 시장 확대 돕는다 - 제주TP, KTL, KTC, 피엠그로우 4개 기관으로 안전성검사기관 확대 - 피엠그로우, 재사용전지 제조업체 최초로 스스로 안전성 검사업무 수행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제주테크노파크(제1호, 제주)에 이어 한국산업기술시험원(제2호, 충남),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제3호, 충북), 피엠그로우(제4호, 경북) 4개 기관을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시장의 빠른 성장과 함께 사용후전지를 재사용하려는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사용후전지는 사용 환경과 이력 등에 따라 각 제품의 상태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재사용을 위한 안전성 검증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있었다. 이에 국표원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을 개정하여 올해 10월 19일부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