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 부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건복지부] 앞으로는 의료기관 전체 병동에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전병왕 보건의료정책실장,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원 현장 방문 중증 수술 환자, 치매·섬망 환장 등을 전담 관리하는 중증 환자 전담병실을 2024년 7월부터 도입하고, 환자 선별 문제를 구조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의료기관 내 개별 병동 단위가 아니라 의료기관 전체 단위(특수병동은 제외)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복지부는 2015년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도를 도입한 이후 최초로 종합적인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지난해 12월 21일에 발표하였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환자가 일반병원(급성기 병원)을 입원했을 때 보호자가 상주하거나 사적 간병인을 고용하지 않고 간호사·간호조무사·요양보호사 등이 환자에게 간병을 포함한 입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보건복지부 전병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