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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국토교통부] 전기차 배터리 스왑 등 모빌리티 혁신 가속화 - 전기차 배터리 충전시간을 단축하는 교환식 충전 서비스 등 14건 규제샌드박스 승인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올해 2월과 7월에 이은 제3차 모빌리티 혁신 위원회'를 거쳐총 14건의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하여 규제 특례를 지정했다. * 「모빌리티 혁신법」에 따라 설치되었으며, 규제샌드박스 실증 특례 등을 심의·의결 먼저, 전기차 충전 대신 배터리를 직접 교환하여 충전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하는 전기차 배터리 교환식 충전 서비스(제이엠웨이브, 현대·기아차, 피트인 신청)는 차량과 배터리의 소유권을 분리하여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특례를 부여했으며, 오토바이 배달통에 LED·LCD 광고판을 부착하여 광고를 송출하는 서비스(더좋은사람, 지센드 신청)에는 화면 밝기를 제한하는 등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더보기
[행정안전부]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위험 요소 꼼꼼히 확인한다 - 최근 3년간(2021~2023년) 어린이·노인 교통사고 다발지점 79개소 점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교통약자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부,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최근 3년간(2021~2023년) 어린이·노인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지점을 집중 점검한다. 어린이·노인 보행자 교통사고는 연평균 1만 3천여 건*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발생한 교통사고 13,545건 중 13,029건(96%)이 보호구역으로지정되지 않은 곳에서 발생했다. * 최근 3년간 : (’21년) 12,344건 → (’22년) 13,219건 → (’23년) 13,545건 이번 점검 대상은 총 79개소로,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다발지점(49개소)뿐만 아니라 보호구역 외 교차로·전통시장 주변 등 교통사고 피해.. 더보기
[국토교통부] 특별교통수단, 전국 어디서나 24시간·광역이동 - 하반기부터 중증 보행장애인 이동편의 개선 ··· 연말까지 238억원 지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 보행장애인의 이동 지원을 개선하기 위해 특별교통수단의 24시간, 광역 이동 의무화 및 운영비 국비 지원을 위한 법령이 개정되어 하반기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휠체어에 탑승한 채 이용할 수 있는 특별교통수단(일명 장애인 콜택시)은 그간 운영비용 및 기준(조례)을 시군별로 전담하고 있어 운영범위, 운영시간, 이용대상 등이 달라 서비스가 불편하고 광역 이동이 제한되고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특별교통수단 운영비 일부에 대한 국비 지원('23년 238억원, 6개월분)과 함께, 법령상 운영기준이 마련되어 전국 어디서나 특별교통수단의 24시간 이용 및 광역 이동(인근 특·광역시, 도 등)이.. 더보기
[국토교통부] 휠체어·유모차의 도시철도 이용 한결 편리해진다. 앞으로 휠체어·유모차(영유아 대동) 등 교통약자의 도시철도 이용이 모바일 앱을 통해 한결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11월 22일(금)부터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의 교통약자 이동 및 환승 경로 그리고 편의·안전시설 정보가 담긴 역사데이터를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보공개는 '18년 7월 종료된 「ICT기반 철도 이용객 정보 제공기술 개발 R&D (주관연구기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되었습니다. 공개되는 역사정보는 전국 도시철도 1,010개 역사 중 981개 역사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철도역사의 기본적인 도면과 함께 편의시설 위치, 교통약자 이동편의 시설(엘리베이터·휠체어 리프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