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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전

[행정안전부]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2025년 민생안정과 국민 안전 챙긴다 - 1월 3일 '2025년 제1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시·도 부단체장 회의) 개최-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물가 안정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중앙-지방간 협력방안 논의 - 겨울철 한파 대비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안전 대책 점검 행정안전부는 1월 3일(금) 정부세종청사에서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주재로'제1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서는 ▲2025년 경제정책방향, ▲지방재정 신속집행, ▲겨울철 한파 및 취약계층 보호 대책에 대해중앙과 지방의 역할 및 협력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먼저, 관계부처와 17개 시·도는 2025년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공공부문의 가용 수단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했다. 우선, 정부는 ..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융복합 신제품의 국민 안전 확보와 신속출시 모두 챙긴다 - '융복합·신기술 제품안전 기술지원사업' 총 19개 과제 27.9억 원 사업추진 복합형 콘센트, 이동식 전기차 충전기 등 새로운 융복합 제품을 안전하게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안전기준 개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의 수행기관 모집 공고(3.5.~4.4.)가 진행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제품(전기·생활용품·어린이제품)의 위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1년부터 올해까지 총 205억 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융복합·신기술 제품안전 기술지원 사업」은 19개 과제(27.9억 원)에 대해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USB타입과 220V 플러그를 동시에 사용 가능한 복합형 콘센트 제품에 대한 구체적이고 일관성 있는 시험방법 가이드를 .. 더보기
[국토교통부] 서창~김포, 오산~용인 민자고속도로 사업추진 본격화 - 15일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실시협약 체결 위한 협상 8월 착수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7월 15일 서창~김포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과 오산~용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각각 지정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우선협상대상자 측과 각각 협상단을 구성하여, 오는 8월부터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협상에서는 두 사업 모두 2단계 평가 시 경쟁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점을 고려해 제안된 사업비·운영비·교통수요의 적정성 등을 보다 면밀히 검증할 예정이며, 특히, 장거리 대심도 지하터널이 포함된 사업인 만큼, 시공과 운영 과정에서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 없도록 철저하게 확인·검증·보완 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주현종 도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