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공동개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업통상자원부] 양자기술 등 첨단산업 표준, 국제공동개발 확대 - '25년도 「국제표준화협력사업」 신규과제 공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직무대행 오광해)은 미·독·일 등 주요국과 첨단산업 분야 국제표준을 공동개발하는 「국제표준화협력사업」에 전년(16억원) 대비 49.8% 증액된 24.3억원을 7개 분야에 투자한다고 밝혔다.이는 글로벌 표준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 국표원이 발표한 「첨단산업 국가표준화 전략」의 이행을 뒷받침 하기 위한 후속조치이다. 우선 '양자기술' 분야에 2.7억원을 신규과제*로 지원한다. 국내 연구기관은 영·미 등의 연구기관과 공조해 향후 4년간 양자센싱 및 양자시스템 성능 측정방법 등 해마다 2건 이상의 국제표준을 개발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설립을 주도하여 의장국을 수임하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 양자 기술 공동기술위원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