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예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건복지부] 아동학대로 신고된 가정에 대한 예방적 지원 시행 - ‘2025년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 수행 시·군·구 25개 선정 - 가족기능강화프로그램, 양육코칭, 돌봄·의료·생활 지원 등 서비스 제공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월 24일(금)부터 2025년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은 아동학대로 신고된 후 지방자치단체가 사례판단을 하기 전이라도 긴급한 지원이 필요하거나, 학대까지는 이르지 않았다고 판단한 때(이하 ‘일반사례’)에도 필요한 경우 해당 아동과 가정을 예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현행 아동학대 대응체계는 시·군·구에서 아동학대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하는 경우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상담·교육 등을 집중적으로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다만, ▲지자체의 사례판단 전에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아동.. 더보기 [보건복지부] 재학대 예방을 위한 「방문형 가정회복 프로그램 시범사업」실시 - 시범사업 수행기관은 시·도 추천을 거쳐 전국 27개 아동보호전문기관 선정 - 1,000개 학대피해가정에 가족 기능 회복을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 올해 4월부터 학대 피해를 겪은 아동과 가족 구성원은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상담, 심리검사·치료, 가족관계 개선 및 회복 프로그램, 사후관리 등 찾아가는 심층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학대피해가정에 대한 적극적 개입을 통해 아동학대 후유증 및 가정의 기능회복을 지원하여 재학대를 예방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사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도 「방문형 가정회복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최근 5년간('16~'20) 재학대 발생 건수가 급증*하고 원가정 보호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가족.. 더보기 [보건복지부]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매뉴얼 활용 관련 자문회의 개최 - 보건복지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아동보호전문기관, 사회보장정보원, 한국보육진흥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등 아동학대 전문가가 참석 직무·대상별(원장·교사·가정)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전국 어린이집으로 실무적 활용·확산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영유아 권리존중 보육을 위한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매뉴얼」의 활용·확산 방안을 논의하고자 아동학대 전문가 및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등과 자문회의를 두 차례[1차 7.13(화), 2차 7.16(금)]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매뉴얼」은 2016년에 제정·배포되어 어린이집 현장에서 사용중이었으나, 아동학대에 국한된 이론적·법률적 정의중심(아동학대 발생이후 신고의무자·처벌관점)으로, 보육교직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