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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공기업

[산업통상자원부] 17개 에너지 공기업, 기술혁신에 힘 모은다 - 제3차 에너지 공기업 기술혁신 협의회 개최- 산업부와 17개 에너지공기업, 연구개발(R&D)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에너지 기술개발 정책의 효과적인 이행과 기술혁신을 앞당기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와 17개 에너지 공기업이 손을 맞잡았다. 산업부 최남호 2차관은 12월 3일(화)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산업부 산하 17개 에너지공기업*, 에너지기술평가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에너지 공기업 기술혁신 협의회를 가졌다. *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전력기술, 한전KDN, 한전원자력연료,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전기안..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강도 높은 에너지 공기업 경영혁신 주문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에 대해서는 최악의 수급 상황에 대비해 준비키로 산업통상자원부 방문규 장관은 에너지 공기업 경영정상화 및 방만 경영 사례 재발 방지, 최근 이스라엘-하마스팔레스타인 사태에 따른 에너지 시장·수요와 공급 상황 점검을 위해 10.12.(목) 한전, 가스공사 등 14개 공공기관과 「에너지 공기업 경영혁신 점검 회의」를 개최하였다. 방 장관은 "현재 한전은 약 47조 원의 누적적자, 가스공사는 약 12조 원의 미수금이 발생하는 등 에너지 공기업의 재무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라고 우려하면서, "공기업 적자 해소를 위해 에너지비용을 국민에게 요금으로 모두 떠넘길 수는 없는 만큼 기존의 재정 건전화 및 경영혁신 계획을 철저히 이행하는 한편, 추가로 경영 효율화가 가능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