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어린이정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토교통부] 가족과 함께하는 용산어린이정원 클래식 음악회 열린다 - 9월 21일 저녁, KBS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도심 속 야외음악회- 다가오는 가을, 군문화 페스타, 어린이 아트페어 등 다양한 문화행사 이어져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9월 21일 저녁, 용산 주한미군기지 반환부지를 활용하여 개방한용산어린이정원 잔디마당에서 "2024 용산어린이정원 가족클래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KBS 교향악단(지휘자 김성진)과 함께 클래식을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도쉽게 즐기면서 온 가족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연으로, 클래식뿐만 아니라 팝송, OST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여러 협주·협연*과 함께하여 가을밤 도심 속 자연의 낭만을 선사한다. * (협주) 김현서(어린이 바이올리니스트, 한국예술영재교육원) (협연) 스텔라 장(가수), 임선혜(소프라노), 존 노(테너.. 더보기 [국토교통부] 일반인 접근이 어려운 용산기지 체험 기회 열린다 - 버스로 떠나는 용산기지, 9월 12일부터 재개- 일반인 참가신청 8월 20일~29일, 10일간 용산어린이정원 인스타그램 접수- 자연,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체험 기회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19년 일반 국민 대상으로 진행*하다가 '20년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되었던 '2024 용산기지 버스투어'를 오는 9월 12일부터 재개한다.* '19년 총 41회 실시 2,648명 참여(일반 신청자 12,759명, 경쟁률 6:1)용산기지는 군사시설이 있었던 곳으로 1904년 일제 군용지로 강제수용된 이후 일본군·미군 등 외국 군대 주둔으로 국민들 접근이 불가능하였다. '용산기지 버스투어'는 참가자들이 기지 내 자연과 풍경을 체감하고 역사·문화적 유의미한 장소 등을 직접 둘러보면서, 주요 지점에 하차하여 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