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의료서비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건복지부] 서울 성애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서비스 개소 - 서울 서남권지역 여성장애인의 의료접근성 향상 기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서울 서남권 지역 성애의료재단 성애병원(병원장 심규호)이 10월 30일(수) 장애친화 산부인과 개소식을 가진 후 본격적으로 여성장애인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성애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여성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임신·출산·여성질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편의시설과 장애친화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이동지원과 수어통역 등 의사소통 편의를 제공한다. 현재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21년부터 시작되어 전국에 총 10개소가 지정되었으며, 이번 성애병원 개소로 모든 기관이 본격 운영에 착수하여 여성장애인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임현규 장애인건강과장은 "성애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개소로 .. 더보기 [보건복지부] 2021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4개소 공모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2021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를 4개소 신규 지정할 예정이며, 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관을 5월 21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장애인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 건강보건의료 및 재활의료 사업 지원 등을 수행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하는 의료기관이다. * 근거 : 장애인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제20조 ** 지원 : 인건비·사업비 2억 6150만 원(6개월분), 시설장비비 6,000만 원 2018년 처음 공모를 통해 보라매병원 등 3개소가 지정되었고, 2019년 3개소, 2020년 4개소가 지정되어 총 10개소*운영 중이며, 2022년까지 전국 총 19개소를 지정할 계획이다. (서울 2, 경기 2, 그 외 시도별 각 1개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