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공급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업자원통상부] 위기관리로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유지 - 수도권 발전설비 현장에서 여름철 수급 준비상황 점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안정적인 전기 공급을 담당하는 정부와 전력 공공기관들이 여름철 준비로 분주하다. 이른 더위로 6.19(수) 전력수요가 80GW를 상회한 가운데 전력당국은 이번 여름철 최대전력수요가 92.3GW에서 최대 104.2GW의 공급능력을 미리 확보해 두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규모 발전기가 정지되거나 송변전 설비의 고장 등이 발생하면 전력 공급에 차질이 생길 위험이 있다. 폭우·태풍 등 위기 요인이 상존해있는 여름철에 사전적인 예방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6월 21일(금) 수도권 대규모 발전설비인 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를 방문해 전력수급 현장의 여름철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전력거래소 이사장, 중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