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수급 대책기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업자원통상부] 위기관리로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유지 - 수도권 발전설비 현장에서 여름철 수급 준비상황 점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안정적인 전기 공급을 담당하는 정부와 전력 공공기관들이 여름철 준비로 분주하다. 이른 더위로 6.19(수) 전력수요가 80GW를 상회한 가운데 전력당국은 이번 여름철 최대전력수요가 92.3GW에서 최대 104.2GW의 공급능력을 미리 확보해 두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규모 발전기가 정지되거나 송변전 설비의 고장 등이 발생하면 전력 공급에 차질이 생길 위험이 있다. 폭우·태풍 등 위기 요인이 상존해있는 여름철에 사전적인 예방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6월 21일(금) 수도권 대규모 발전설비인 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를 방문해 전력수급 현장의 여름철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전력거래소 이사장, 중부..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올 여름 전력수급 상황 어떨까? 공급능력 작년과 비슷···수요는 산업생산 증가 등으로 증가 전망 올 여름 최대 전력 수요는 기준 전망 90.9GW 내외, 상한 전망 94.4GW 내외로 예상됩니다. 또 피크 시기 전력 공급 능력은 99.2GW, 최대 전력수요는 8월 둘째 주, 최저예비력 주간은 7월 넷째주로 전망됩니다. 공급 능력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나 수요는 코로나19 회복에 따른 산업생산 증가 등으로 일시적으로 증가, 전력예비율이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전망에 기반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력수급 비상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전력수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8.8GW의 추가 예비자원을 확보했습니다. 예방 정비중인 발전기의 시운전 일정을 전력피크 주간으로 조정하고, 태양광으로 전기를 충전한 에너지저장장치(ESS)의 방전시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