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9일부터 토스, 신한플레이, KB스타뱅킹에서 코레일 승차권 예매 가능
- 개방된 기차예매 서비스를 활용하여 여행, 교통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 제공
- 포인트 적립, 여행자보험 무료가입, 쏘카 45% 할인 등 다양한 혜택 제공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국토교통부·한국철도공사는
10월 19일(목) 10시부터 토스·신한플레이·KB스타뱅킹에서도 KTX·새마을호·무공화호 등
코레일 모든 열차에 대한 승차권 예매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국민은 평소 자주 사용하는 민간앱에서 기차예매 서비스를 통해
출발역과 도착역을 검색하고, 좌석선택 및 결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개통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발표한
「디지털플랫폼정부실현계획」(4.14. 발표)의 핵심과제인 「디지털서비스 개방」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정안전부는 디지털서비스 개방을 통해 공공앱·웹에서만 이용가능하던
공공서비스를 민간 기업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여
새로운 융합서비스를 만들어 국민 편의를 높이고 있다.
지난 6월부터 민간앱에서 SRT 예매·자동차검사 예약·국립수목원 예약·인천공항 지도서비스 등
총 4종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고,
이번 KTX 승차권 예매와 함께 SRT 예매서비스도 연말까지
토스·신한플레이·KB스타뱅킹을 통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여권재발급 신청·예방접종내역 조회 등 22종도
올해 연말부터 내년 상반기 사이에 차례대로 개통할 계획이다.
참고로, 개방된 공공서비스는 민간앱의 화면이나 메뉴에서
국민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디지털서비스 개방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표시하고 있다.
한편, 기업에서는 이번 개방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Wallet 포인트 적립과
KB pay 머니 추첨 지급((주)국민은행), 쏘카 45% 할인(토스),
국내여행자 보험 무료 가입(신한카드(주))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 각 민간기업별 상세한 행사내용은 해당 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함
신용식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국장은
"KTX 예매서비스 민간 개통으로 국민은 평소 친숙한 민간앱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하고,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라며,
"『디지털 권리장전』의 원칙에 따라, 민간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혁신을 통해
더 많은 공공서비스 개방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 :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i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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