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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경제 미래전략 위해 민관 머리 맞대 - 바이오 업계 및 학계, 한국판 바이오경제 종합정책 필요성에 한목소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4. 26. (수) 롯데호텔에서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경제학회와 공동으로 바이오 업계, 학계 등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경제 미래전략포럼」을 개최하였다. '바이오경제(Bioeconomy)'란 바이오자산과 바이오기술을 기반으로 사회·경제 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는 경제 메커니즘으로서, 그간 헬스케어 분야에만 집중되온 바이오산업의 영역을 확장하여 사회·경제 전반의 변화와 혁신을 촉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미(美) 백악관은 지난해 9월 '바이오경제 행정명령'을 발표한데 이어 금년 3월에는 바이오 기반 친환경 소재·연료, 공급망, 식량, 보건 등 바이오경제 이행을 위한 청사진을..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첨단 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속도 높인다 - 소부장 특화단지 공모(3.22. ~ 4.12.) ▶ 지정 발표('23.7월경) - 바이오, 미래차 등 첨단산업 분야로 공급망 구축 강화 추진 《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공모 개요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3월 22일(수)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추가 지정 관련 공모 절차를 개시(3.22~4.12)하였다고 밝혔다. * 소재부품장비 특별법 45조(소재부품장비산업 특화단지의 지정) 이번 소부장 특화단지 추가지정은 미(美)-중(中) 패권경쟁 등 전(全) 세계적인 공급망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첨단산업분야에 대한 국가 공급망 생태계를 한층 강화하고, 신속한 기술 자립화 지원을 위해 추진되었다. 특화단지 지정을 희망하는 ①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 ② 특별시장·광역시장·특별자치시장·도지..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1/10억 크기의 '나노'가 이뤄낸 성과! 나노융합2020사업 ··· 1437억 투자해 사업화 매출액 7050억 달성 나노(nano) 아시죠? 그리스어로 아주 작다는 말입니다. 단위로 1나노미터는 10억 분의 1미터를 나타냅니다. 머리카락 두께의 5만분의 1에 해당하는 크기입니다. 이러한 나노 수준의 기술은 소재·부품·장비의 성능을 높여주는 핵심기반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012년부터 2020년까지 9년간 '나노융합2020사업'을 함께 이끌어왔습니다. 이 사업은 산업부와 과기정통부가 공동으로 단일 사업단을 구축, 공공부문이 보유한 나노기술 성과를 산업계의 신제품 아이디어와 연결해 조기 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에는 그동안 총 1437억원이 투자됐습니다. 그 성과는 어떠했을까요? 사.. 더보기
[보건복지부] 복지부-산업부, 바이오의약품 공정·개발 전문인력 양성센터 '인천시-연세대'에서 추진키로 결정 - 아·태 지역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공정·개발 전문인력 양성센터 구축 추진 - '21년 센터 착공에 들어가 '24년 정식개소, 연간 2,000여 명 양성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0월 15일(목) 바이오의약품 공정·개발 전문인력 양성센터 사업자로 인천시-연세대* 연합체(consortium)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 "인천광역시-인천테크노파크-연세대학교"를 "인천시-연세대"로 약칭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그동안 업계에서 제기해온 바이오의약품 전문인력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각 '한국형 나이버트(NIBRT) 사업'과 '바이오 공정 인력양성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해왔다. * (복지부) 한국형 나이버트(NIBRT)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