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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산업

[산업통상자원부] 규제혁신으로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한다 - 수전해, 청정수소발전 등 5대 분야 핵심규제(총 38건) 개선 추진·검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2.2.(금) 오전 8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세계1등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 중심 규제혁신 방안」을 발표하였다. 최근 글로벌 수전해 시장이 급성장하고, 국내에서 세계 최초 청정수소 발전이 가시화되는 등 수소 생태계가 변화하고 있으며, 정부는 이러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수소산업 규제혁신 민관협의체(23.5월~)를 중심으로 생산·유통·활용에서 5대* 핵심 분야 현장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을 추진해 왔다. * ▲수전해, ▲ 수소충전소, ▲액화수소, ▲청정수소발전, ▲수소모빌리티 현장방문 및 기업간담회 등을 통해 발굴된 총 49건의 규제에 대해, 관계부처..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현대차 중국 수소연료전지 생산공장 준공 앞으로 중국에서 생산되는 수소차에 국내 기술로 생산한 수소연료전지가 탑재될 전망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6.1.(목)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연료전지 시스템 생산공장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 공장에서는 수소전기차 넥쏘에 탑재되는 것과 동일한 100kW급 연료전지 시스템을 연간 6,500대까지 생산할 수 있다. 광저우 공장에서 생산된 연료전지는 우선 현지 자동차 제조사에 수소차 파워팩용으로 공급되며, 향후 발전용 연료전지 시스템으로도 활용하는 등 중국 수소산업 저변 확대와 함께 글로벌 수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에서 생산한 연료전지 핵심부품을 중국 공장에 공급하게 되면서 국내 수소 분야 수출도 함께 증가할 전망이다. 준공식에 참석한 산업통상자원부 이옥헌 수소경제정책관은 .. 더보기
[국토교통부] '수소도시 조성사업'으로 새로운 도시 활력을 -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자체 대상 「수소도시 조성사업 설명회」 개최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4년 신규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소도시 조성사업 설명회」를 2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時/所) ‘23.2.15(수) 14시~16시 / 세종특별자치시 국토교통부 4층 대회의실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방문 시 양국 간에 '도시내 수소의 생산·유통·저장·활용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해외시장 개척이 기대되는 등 최근 수소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는 사업으로, 수소 에너지원이 공동주택, 건축물, 교통시설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수소생산시설, 이송시설(파이프라인, 튜브트레일러 등), 활용시설(연료전지 등) 등의..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11개 수소전문기업 최초 탄생! 정부, 2040년까지 수소전문기업 1000개 육성 유한정밀 등 11개 기업이 수소전문기업으로 최초 지정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2월 수소법 시행 이후 3월부터 수소산업 관련 기업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산학연 전문가들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지닌 이들 기업을 수소전문기업으로 지정했습니다. 11개 기업은 ▲유한정밀 ▲제이앤티지 ▲가드넥 ▲이엠솔루션 ▲대하 ▲두산퓨얼셀 ▲범한퓨얼셀 ▲에스퓨얼셀 ▲지필로스 ▲하이에어코리아 ▲원일티앤아이 입니다. 정부는 오는 2040년까지 1000개의 수소전문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 아래 다양한 부문에서 특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방침입니다. 우선,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매년 3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해외 기업과 공동 연구개발도 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