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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행정안전부] 임신 지원 원스톱 서비스! 다양한 임신 지원 서비스를 한번에 신청할 수 있는 법!

임신 지원 서비스, 한 번에 신청하자!

 

소중한 생명을 잉태하는 순간, 대한민국의 모든 임산부를 위해 국가와 각 지역에서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임신 진단 후 내가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스스로 알아봐야 하고,
또 일일이 방문해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죠. 

 

불편했던 지난 날은 잊어주세요! 임산부 분들이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한 번에 안내해드립니다!

국가와 거주하는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받고, 한번의 신청서 작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임신지원 원스톱 서비스'가 도입됩니다!

 

사전알림부터 통합 신청까지 한 번에!

 

기존에는 임신 진단 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파악한 뒤 신청하기 위해 직접 보건소 등을 방문하여
동일한 내용의 신청서를 여러 번 작성하고 매번 임신확인서 등 증빙서류도 제출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는데요.

 

이러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 먼저, 임산부가 임신 진단 후 출산까지 중앙부처와 거주 지자체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문자 또는 '정부24'앱 푸시 서비스를 통해 임신주기별로 사전에 안내할 예정입니다. 

 

또한, 신청 가능한 서비스는 온라인(정부24)과 오프라인(주민센터)에서 통합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한번의 신청서 작성으로 여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입니다. 

 

서비스 물품은 택배 배송이 가능해집니다.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택배를 통해 엽산·철분제 등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엽산·철분제, 출산지원물품 등 본인 부담 하에 택배 발송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신청 과정도 쉽게 바뀝니다. 최대 17번 정도의 매 시술마다 보건소를 방문해 
지원결정통지서를 발급받아 의료기관에 제출해야 했는데요. 내년 4월부터는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정부24'에서 지원신청을 하고 지원결정통지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내년 4월부터 전국 실시 

 

'임신지원 원스톱 서비스'는 내년 4월부터 일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합니다.

시범사업을 거친 뒤 통합신청 대상 서비스를 확대하여 2021년 1월부터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인데요.

 

단,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지난 7월부터 지원횟수가 17회까지 확대되고 연령 기준이 폐지된 
점 등을 고려하여 많은 난임부부가 매번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지원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 없이 내년 4월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임신지원 원스톱 서비스 명칭 공모전에도 참여해보세요!

'행복출산'. '안심상속'에 이어 세 번째로 도입할 '임신' 단계의 원스톱 서비스! 여러분들의 참신한 의견을
모아 서비스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명칭을 정합니다!

 

8월 30일부터 9월 18일까지 '정부 24' 블로그와 '광화문 1번가' 누리집에서 임신지원 원스톱 서비스의
명칭 공모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응원하는 '임신지원 원스톱 서비스' 명칭 공모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소중하나 생명을 잉태한 임산부들을 위한 정부의 지원정책! 임산부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임신지원 원스톱 서비스' 도입을 위해 행정안정부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