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한뉴스

[국토교통부] 쇠퇴지역 청년창업, 중소·벤처기업을 지원 나선다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창업, 중소·벤처기업 등 지원하는 '도시재생 모태펀드' 운용사로
'더웰스인베스트먼트'가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펀드명:더웰스-미스크 도시재생펀드 투자조합)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모태펀드 운용기관인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12월 11일(수) 도시재생 
모태펀드를 운용할 운용사를 선정하여, 도시재생 분야 중소·벤처기업에 펀드 투자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벤처투자는 지난 10월 18이리부터 3주가 모태펀드 출자사업 계획을 공고하였고,

5개 운용사가 응모하여 1차로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2차로 도시재생 관련 전문성을 중심으로 평가해
운용사를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선정된 운용사는 도시재생 투자기업 발굴·심사부터 사후 관리와 자금회수까지 최대 10년간
펀드를 운용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모태펀드 도입을 위해 지난 8월 주택도시기급법 개정 후
「도시재생 모태펀드 운용지침」을 마련하고 모태펀드 내 도시재생계정을 신설하여
펀드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도시재생 모태펀드는 공공과 민간이 공동 출자하는 공동 출자하는 구조로 주택도시기금(도시계정)과
민간투자금을 합하여 3년간 총 625억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올해에는 지난 9월 기금(도시계정)이 출자한 200억 원에 민간투자금 50억원을 유치하여 2020년 1분기까지
총 250억원 규모로 약 10개 이상 기업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모태펀드를 통해 투자받은 도시재생기업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청년거주 공간 마련, 상업거점 조성 등
지역 일자리 창출과 도시활력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 단장은 "도시재생 모태펀드를 통해 지역 기반의 청년창업과 중소·

벤처기업 등을 지원·육성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운용사 최종선정 결과는 한국벤처투자(https://k-vic.co.k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벤처투자(주) - 한국모태펀드, 일자리창출펀드, 산업기술사업화모펀드, 해외진출 글로벌 펀드, 한국전력 모펀드, 엔젤 모펀드, KEB하나-KVIC 유니콘 모펀드

Korea Venture Investment Corp. 창업 · 성장 · 회수 · 재투자 의 선순환 벤처생태계를 만듭니다.

k-v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