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뉴스] 한만두식품X카카오메이커스, 갈비교자만두·마라샹궈 납작만두 단독 런칭

한만두식품 제공

 

한만두식품이 카카오메이커스와 손을 잡고 1월 20일부터 8일간 육즙가득 갈비교자만두와
마라샹궈 납작만두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육즙가득 갈비교자만두는 한만두의 스테디셀러인 갈비만두가 교자 모양으로 재탄생한 제품이다.
특히 100% 국산 돼지고기 앞갈비살과 뒷다리를 사용해 풍성한 갈비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한 입 베어 물면 입안에서 터지는 풍부한 갈비 육즙이 일품이다. 또한, 한만두만의 특제 소스 레시피로
갈비교자만두 특유의 달콤한 맛을 더했다.

마라샹궈 납작만두는 지난해 5월 출시한 ‘화끈한 마라만두’의 후속작 격인 제품으로, 마라 마니아라면 주목할 만하다.
화자오가 들어간 마라 소스, 납작 당면, 건두부, 버섯 3종, 찹쌀 등을 재료로 ‘마라샹궈 납작만두’라는 이름처럼
만두피 안에 마라샹궈 요리를 담았다. 특히 생새우를 사용해 다른 만두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대중적인 매운맛에 마라 특유의 얼얼함을 살려 마라 초심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다.

한만두식품 김준 본부장은 “시중의 냉동만두는 대용량 제품이 대부분이라 개봉 후 보관에 불편함을 겪는
고객이 많았다”며 “1~2인 가구가 많아진 만큼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선보이는 2종은 소포장 제품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육즙가득 갈비교자만두와 마라샹궈 납작만두의 중량은 각 200g, 196g이며, 5봉씩 총 10봉으로 구성되었다.

카카오메이커스는 2016년 카카오가 선보인 주문생산 기반의 커머스 플랫폼으로, 단독 런칭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만두식품은 지난해 CU,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3사 입점 및 공영쇼핑, NS Shop+ 등 홈쇼핑 방송을
연이어 매진시킨 바 있다. 공격적으로 유통채널을 확대해나가는 한만두식품의 경자년(庚子年)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