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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정부,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기간' 운영 -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기간(6~9월) 동안 수상안전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 추진 정부는 6월 1일(일)부터 9월 30일(화)까지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수상 인명사고 예방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여름철은 해수욕장, 하천·계곡을 비롯해 다양한 물놀이 장소에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로,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국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2025년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올해는 기후변화로 인한 늦더위에 대비해 '여름철 수상안전대책기간'을 1개월 연장 운영한다. 주요 물놀이 장소를 중심으로 맞춤형 안전관리를 실시한다. 하천·계곡은 노후 안전시설과 소모품을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위험구역 안내표지판을 구체적으로 .. 더보기
[국토교통부] 한옥 대중화 이끌 전문가 양성한다 - 2일부터 한옥 설계 및 시공관리 전문교육 국비 지원 교육생 100명 모집ㅇ 건축사 사무소에서 일하는 ㄱ씨는 한옥 설계과정 수료 후 도서관을 한옥 구조로 설계하여 현상공모에 당선됐다. 한옥 설계와 시공관리자 과정 강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ㅇ 한옥 학교에서 한옥 대목수 기능인반을 수강한 ㄴ씨는 한옥 시공관리자 전문교육을 6개월간 받았다. 이후 한옥 숙박시설과 한옥 카페 등을 짓는 한옥 시공 현장에서 적산, 물량 산출을 담당하는 한옥 시공관리자로 일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6월 2일부터 한옥 설계·시공관리자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 교육비 무료, 실습비 자부담 30만원 국토부는 한옥의 대중화·산업화·현대화를 위해 '11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 5월에는 공모 과정을 거쳐 한.. 더보기
[보건복지부] 직원이 건강해야 기업이 성장한다 - 5월 30일(금)부터 '2025년 건강친화기업 인증' 신청 시작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현주)은 5월 30일(금)부터 6월 20일(금)까지 2025년 건강친화기업 인증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국민건강증진법」제6조의2에 근거하여,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는 모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2022년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67개 기업이 건강친화기업으로 인증받았다. * 연도별 인증기업 수 : ’22년 14개 → ’23년 27개 → ’24년 26개 인증심사는 경영진의 건강친화 환경조성 노력, 지역사회 건강친화 공헌활동 참여, 기업 특성에 맞는 직원건강증진 프로그램 계획 및 추진, 직원 만.. 더보기
[기획재정부] K-바이오 도약을 위한 정책과제 및 글로벌 협력 방안 논의 -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2025년 제1회 미래전략포럼 개최 기획재정부는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5.28(수) 오후 2시, 서울LW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제1회 미래전략포럼을 개최하였다. ▶ 일시·장소: ’25.5.28.(수) 14:00~16:00, 서울 LW컨벤션센터 ▶ 참 석 자: (정부)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미래전략국장, 정책조정국장, 국가바이오위원회 바이오투자전략국장 (민간) 박재완 중장기전략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국책 연구기관, 바이오 클러스터 및 업계 관계자 등 ▶ 발제·토론: (발제) 이명화 과학기..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미국 우회조사 등 경제안보 무역조치에 대해 통상법적 접근을 더하다 - 제2차 통상법무정책포럼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5월 28일(수) 오전 10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지하2층 국제회의장에서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제2차 통상법무정책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미국의 경제안보 관련 무역조치, 특히 우회조사(circumvention inquiry)를 중심으로 통상법적 쟁점을 논의하고, 우리 기업의 대응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행사는 산업부와 한국국제경제법학회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업종별 협회 및 단체, 기업, 학계, 법무법인, 무역협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우회조사 제도 전문가를 초빙하여 미국 우회조사 제도의 개요 및 절차, 판정 기준을 상세히 소개하고, 실제 적용 사례를 .. 더보기
[행정안전부] 국제기록유산센터, 유네스코와 '세계의 기억' 국제회의 공동 개최 - 유네스코 제안으로 국제기록유산센터 설립 이후 최초로 국제회의 개최- 아시아 6개국 기록으로 갈등 회복 경험과 공동기억 형성 사례 공유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산하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ICDH, International Centre for Documentary Heritage)*는 5월 27일(화)부터 5월 28일(수)까지 충청북도 청주 국제기록유산센터 대회의실에서 '갈등 해결과 평화 구축을 위한 세계의 기억 국제회의'를 유네스코와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유네스코 간 협정에 따라 설립된 세계 유일의 세계기록유산 관련 국제협력기관(2020년~) 이번 행사는 아시아 6개국이 겪은 갈등과 분쟁의 기억을 공유하고, 이를 기록으로 보존·활용해 사회 통합과 평화 구축, 나아가 지속 가능한 발전.. 더보기
[국토교통부] K-드론 재난 현장 신속 대응, 소방·공항안전 AI드론 개발 나선다 - 고중량 소방드론·공항 조류대응 AI드론 개발에 100억 원 투입 ··· 26일부터 공모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가 산불과 같은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공항 조류로부터 항공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첨단기술 기반 소방·조류 드론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고중량 소방 드론과 공항 조류퇴치용 AI드론 개발에 총 100억 원이 투입되며, 국내 기술을 바탕으로 실증과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초대형·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산불에 다양한 수단을 활용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야간에 헬기 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 잔불진화 등에 효과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고중량(100kg 이상) 탑재가 가능한 소방특화 드론 개발을 추진한다. 공항 주변 조류 충돌 사고를 예방하기.. 더보기
[보건복지부] 웰다잉 문화 확산 위한 정책 간담회 개최 - 이기일 제1차관, 웰다잉 문화 안착 위한 전문가 의견 청취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5월 23일(금) 오전 10시, 서울시 중구 소재 한국보건의료정보원 대회의실에서 웰다잉 문화의 확산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치료 효과 없이 임종 과정 기간만 연장하는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하는 '연명의료결정제도'와 자기 결정권에 기반한 '장례문화 발전'을 위한 정책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고령화와 다사 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웰다잉 문화의 안착을 위해 '연명의료결정제도'와 '새로운 장례문화' 발전에 관하여 전문가들의 정책적 제언을 청취하고 자유로운 토론을 실시했다. 이기일 제1차관은 "삶의 존엄한 마무리를 위해 자기 결정권 존중과 환자를 위한 최선의 이익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