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의 탄소발자국 제도, 유럽과의 상호인정에 한걸음 나아가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탈리아 탄소발자국(CFI) 프로그램과 양해각서(MOU) 체결- 오는 11월 상호인정협정(MRA) 체결을 목표로 협력 본격 추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7월 18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와 이탈리아 탄소발자국(CFI) 프로그램 간 상호인정 추진을 위한양해각서(MOU)가 체결되었다고 밝혔다. 산업부와 생기원이 운영 중인 '국제통용 발자국 검증제도'의 대외 확장성이 강화되는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제품 수출입과 관련하여 탄소발자국 검증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나, 우리 기업들이 EU 등 현지에서 검증을 받으려면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문제가 있다. 이에 산업부와 생기원은 기업들이 국내에서..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기업의 순환경제 아이디어, 정부가 사업화를 도와드립니다 - 산업부문 순환경제 사업화 지원 모집공고를 통해 총 23.8억 원 지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우리 기업들이 순환경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환경친화적 산업구조로의 전환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24년도 순환경제 사업화 지원사업」의 대상기업 모집을 3월 2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 제품의 전 과정 단계에서 자원의 이용 가치를 극대화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친환경 경제 - (순환경제 예시) 노후 기계를 분해·검사·재조립 등을 통해 원래의 성능 또는 그 이상으로 복원(재제조)하거나, 사용후 배터리와 같은 폐제품에서 희속금속을 추출(재자원화) 등 순환경제는 폐기물 감소라는 환경적 측면 외에도, 자원효율성 제고를 통한 공급망 안정성 확보와 무역장벽 대응 등 산업..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순환경제 신사업 발굴에 나선다 - '에코디자인', '재제조', '재자원화' 등 '순환경제 신사업 지원' 공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2023년 순환경제 신사업 발굴 및 기업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5월 24일(수) 공고한다. 순환경제는 제품을 사용 후 폐기하는 기존 선형경제 구조를 벗어나 자원을 지속적으로 순환시키는 새로운 경제체제로,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경쟁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우리 기업이 순환경제 분야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시장에서 앞서나가기 위해서는 업종별 신사업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산업부는 이를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환경적 요소를 고려해 제품·부품을 디자인하는 '에코디자인' 분야와 ▲폐자원을 산업원료로 만드는 '재자원화' 분야 등에서 신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에 공정개선, 실..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중소·중견기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 지원 강화 - '22년 ~ '24년간 총 160억원 투입, 「산업단지환경개선 인프라 구축사업」 추진 중소·중견기업 제조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을 위한 정부 지원이 강화될 전망이다. *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가스ㆍ입자상 물질로서,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등을 지칭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는 2.8일(화) 「산업단지환경개선 인프라 구축사업」을 공고하고, '22.4월부터 '24.12월까지 총 사업비 160억원(지방비, 민간부담금 포함)을 투입하여, 대기오염물질 저감장비 구축, 현장실사 및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업단지환경개선 인프라 구축사업 」 개요 ▸ (사업목적) 제조 산업단지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을 위해 산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