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전국시행 앞두고 시·도국장 간담회 개최 - 3차 시범사업 공모 참여 독려 및 본사업 준비 점검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2일 오전 10시, 이스란 제1차관 주재로 17개 시·도 복지담당 국장과 함께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확대와 2026년 3월 본사업 전국 시행 준비를 위해 영상간담회를 개최했다. 의료·요양·돌봄 통합은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 장애인 등에게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간담회는 의료·요양·돌봄 통합 제도의 빠른 안착을 위해 시·도의 적극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3차 시범사업 공모*에 소속 지방자치단체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 신.. 더보기 [보건복지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평가·제도화 논의 - 국민 492만 명이 비대면진료 이용, 전체 외래진료 대비 0.2~0.3% 수준- 2.3만 개 의료기관 참여, 98~99%가 의원급, 대부분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경증-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자문단」제10차 회의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8월 13일(수) 오후 3시, 서울 국제전자센터(서울 서초구)에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자문단」제10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주요 통계, ▲비대면진료 제도화 등에 대하여논의하였다.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기간('20.2월~현재('25.2월)) 의료기관 청구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 번이라도 비대면진료를 시행한 의료기관은 약 2.3만 개소였으며, 국민 492만 명이 비대면진료를 이용했다. 비대면진료 건수는 전체 외래진료 대비 약 .. 더보기 [보건복지부] AI 진단·예측, 신약개발, 의료기기 개발 분야 5년간 1천 명 이상 인재 양성 추진 - 의료 인공지능 특화 융합인재 양성 사업 착수보고회 및 협의체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8월 6일(수)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서울시 용산구 소재)에서 '의료 인공지능(AI) 특화 융합인재 양성 사업'의 착수보고회 및 제1차 협의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의료 AI 분야의 기술개발과 상용화 등 전 과정에 필요한 핵심 융합인재 배출을 목표로 6개 대학*을 선정하였고, 선정된 대학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5년간 학교당 연간 1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2025년은 학교당 7.5억 원 지원)* (6개 대학, 가나다순) 경희대학교,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 중앙대학교, 한림대학교 선정된 대학은 다학제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 더보기 [보건복지부] 2026년도 기준 중위소득 6.51% 역대 최대로 인상 -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7.20% 인상(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 중 1인 가구 비중 74%) - 생계급여 선정기준 ’25년 76만 5,444원 → ’26년 82만 556원(1인 가구) ’25년 195만 1,287원 → ’26년 207만 8,316원(4인 가구) -- 기준 중위소득 인상·각종 제도개선으로 2026년도 생계급여 수급자 4만 명 증가 기대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7월 31일(목) 오후 3시 30분에 제77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하여, 2026년도 기준 중위소득과 기초생활보장 급여별 선정기준 및 최저보장수준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 중앙생활보장위원회: 기초생활보장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정부 위원회로 보건복지부장관이 위원장이며 .. 더보기 [보건복지부] 예방접종 관리 '나의 건강기록' 앱으로 한번에 - 어린이·어르신 예방접종 정보 조회 서비스 추가 제공- 부모의 자녀 의료정보 열람 대상 14세 미만에서 19세 미만까지 확대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어린이와 어르신을 위한예방접종 정보 조회 서비스를 '나의건강기록' 앱을 통해 7월 28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3년 9월부터 가동된 「건강정보 고속도로」는 공공·의료기관 등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개인 보건의료정보를 본인이 손쉽게 조회·저장하고, 원하는 곳에 전송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계플랫폼이며,국민들은 스마트폰으로 '나의건강기록' 앱을 내려받아 「건강정보 고속도로」의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나의건강기록' 앱에서도 '예방접종 이력'은 확인할 수 있었으나, 이번 앱 기능 개선으로 '향후 접.. 더보기 [보건복지부]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7월 22일부터 37개 시군구, 의사 284명 참여로 확대 시행 - 참여 지자체(22 → 37개) 및 의사(219명 → 284명) 추가 신청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7월 22일(화)부터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의 대상 지역을현재 22개 시군구에서 37개 시군구로 확대하고, 치매관리주치의도 219명에서 284명으로 확대 선정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은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치매뿐만 아니라전반적인 건강문제까지 체계적으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환자 포괄평가에 따른 맞춤형 치료·관리 계획 수립(연 1회)▲치매환자와 그 보호자를 대상으로 대면 교육 및 상담(연 8회 이내, 10분 이상)▲약 복용이나 합병증 발생 여부 등에 대한 비대면 관리(연 12회 이내, 전화 또는 화상통.. 더보기 [보건복지부]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가족 위한 보통의 삶, 함께 만드는 변화 -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1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통합돌봄서비스 성과·과제 점검 및 현장 목소리 청취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7월 16일(수) 14시, 여의도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1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4년 6월 11일부터 시행된 제도로, 도전행동(자해·타해)으로 인해 기존 돌봄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발달장애인에게 맞춤형 1:1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24시간 개별 1:1(340명), 주간 개별 1:1(500명), 주간 그룹 1:1(1,500명) 등 총 2,340명이번 세미나는 통합돌봄서비스 시행 1주년을 맞이하여 그간 통합돌봄.. 더보기 [보건복지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전국 195개소로 확대 -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 60개소 추가 지정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이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집 안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와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연계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가 현(現) 135개소에서 195개소로 늘어난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참여기관공모('25.5.20~6.13)를 통해 총 60개 의료기관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 (방문의료) 의사 월 1회 간호사 월 2회 이상 방문, 환자의 건강상태·주거환경·치료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치료 계획 수립◇ (서비스 연계) 주거·영양·돌봄 등 기타 지역사회 자원 및 장기요양 서비스 연계◇ (교육·상담) 와상.. 더보기 이전 1 2 3 4 ··· 3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