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위험천만한 배달은 이제 그만! 안전한 배달 위해 민·관이 손 잡았다
- 정부와 8개 배달플랫폼, 한국교통안전공단, 배달서비스공제조합, 손해보험협회, 「배달종사자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 체결 배달종사자의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하여 사고를 감축하고, 안전한 배달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민·관이 협력에 나섰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4월 30일(화) 오후 2시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8개* 배달 플랫폼, 배달서비스공제조합,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배달종사자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이하 협약)을 체결하였다. * 우아한청년들, 쿠팡이츠서비스, 플라이앤컴퍼니, 로지올, 바로고, 만나코퍼레이션, 부릉, 래티브 과속·신호위반·인도주행 등 배달 이륜차의 위험운전 관행을 도로 위 교통질서를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보는 사회적 인식이 생겨났다. * 배달이륜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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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24일부터 K-패스 카드 발급 받으세요!
- K-패스 출시 일주일 전인 24일부터 신규 접수 ··· 5월 1일부터 혜택 적용 - K-패스 혜택을 받기 위해서 회원 전환 또는 신규 회원가입 절차 거쳐야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는 협업 카드사(10개사)*들과 함께 4월 24일부터 K-패스 카드 발급을 시작한다. * 국민, 농협, BC(BC바로, 광주은행, IBK기업은행, 케이뱅크),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DGB유페이, 이동의 즐거움(모바일 이즐, 카카오페이 모바일교통카드)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대상)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이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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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교통안전체험교육 받은 후 사고 약 56.8% 줄었다
- 사업용 운전자 38,347명 분석 결과 발표 - 교육프로그램 추가 개발·교육센터 추가 건립 등 교육기회 확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상주/화성)에서 시행하는 교통안전체험교육 효과를 분석한 결과, 교육 후 교통사고가 절반 이상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17년부터 '19년까지 교통안전체험교육을 이수한 사업용 운전자 38,347명과 나이, 업종, 지역이 동일한 교육 미이수 운전자 그룹을 비교 분석한 결과다. 이 중, 사업용자동차 재직운전자의 경우 체험교육 이수자(31,707명)에 대해 교육 이수 연도를 기준으로 전후 각 1년간 교통사고를 비교한 결과, 교통사고가 약 56.8%(3,736건→1,614건) 줄어든 반면, 교육을 받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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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알뜰교통카드 이용자, '22년 1분기 대폭 증가
- 월평균 13,193원 절감… 마일리지 9,150원·카드할인 4,043원 혜택 - 신규 이용자 ‘21년 월평균 1.1만명 → ’22년 1분기 2.2만(108% 증가) 경기도 하남시에 거주하면서 서울로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 A씨는 올해 대중교통 47회(버스 21회, 지하철 26회)를 이용하면서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여 마일리지 적립(9,150원)과 카드 할인(6,782원)을 통해 대중교통비 67,817원의 23.5%인 15,932원을 절감하였다. ('22년 1분기 월평균)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백승근, 이하 대광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알뜰교통카드 사업의 '22년 1분기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158개 시군구가 참여하고 있는 알뜰교통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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