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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뉴스/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국민과 함께 만든다

- 5월 16일부터 '2023년 도로안전 국민참여단' 250명 모집
-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 앱과 전자우편으로 신청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2023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을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은 도로이용 중 불편한 사항에 대해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 앱(이하 척척앱)'을 통하여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척척앱'은 우리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으로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등 모든 도로에서 발생한 불편사항을 신고하면
해당사항을 처리하고 그 결과를 신고자에게 알려주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국민참여단에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5월 16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16일간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의 참여 및 홍보 가능성, 도로안전에 대한 관심도, 주거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총 250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 수도권 80명, 강원권 30명, 충청권 45명, 전라·제주권 45명, 경상권 50명

'척척앱'을 이용하여 응모하거나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전자우편(road119@kict.re.kr)으로 신청할 수 있다. 

활동기간 중 우수한 실적을 보여준 참여자들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 및 관련 기관장의 상장 수여와 함께 포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김철기 도로관리과장은 
"지금까지 참여해 주신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보다 안전한 도로환경이 조성될 수 있었다"며, 
국민참여단에 많이 지원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원문 출처 :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