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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뉴스/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차 전환 전 과정을 지원합니다"

미래차전환 종합지원센터 착공

 

산업통상자원부와 경남도, 창원시가 2024년까지 총 6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창원시 성산구에 미래차전환 종합지원센터를 구축키로 하고 16일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지원센터는 본관과 연구지원시설 3개동으로 이뤄집니다. 
본관에는 현대자동차 등 9개 기업이 입주하고, 
연구지원시설에는
▲수소차부품 내구성 전주기 지원센터
▲수소버스용 충전소 부품 시험센터
▲수소저장용기 및 부품 시험센터가 조성됩니다. 

여기서는 개별 부품기업에게 부족한 기획, 연구, 상용화를 지원합니다. 
또 미래차 전환을 희망하는 부품기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경남지역의 미래차 전환을 가속화합니다.

지역 연구기관과 금융기관은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에 필요한
설비투자와 연구개발 자금 마련을 돕습니다. 
연구기관이 미래차 분야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을 발굴해 추천하면
경남은행 등 금융기관이 자금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경남 미래차전환 종합지원센터를 시작으로
권역별 미래차전환 종합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우리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견인한다는 계획입니다. 

 

 

원문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mocienews)